자녀교육에 있어서 영어는 부모에게 늘 중요한 숙제다. 최근 영어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폰, 태블릿도 많이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영어교육 전문가들은 제대로 된 영어를 가르치려면 가장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좋다고 입을 모은다. ‘코엑스 유아교육전’에서는 영어 교육 업체마다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어 교육 제품들을 선보인다. 미국현지 언어를 기반으로 한 전략이나 노래나 음악을 학습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전략들이 부모들의 영어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예정이다.
‘잉글리시에그’는 영어교육전문회사로 영어교육에 관한 전문성이 뛰어난 업체다. ‘잉글리시에그’는 미국 현지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실용적인 언어로 텍스트를 구성했다. ‘잉글리시에그’의 관계자는 “‘잉글리시에그’는 실제 미국아이들이 쓰는 공통적인 언어를 기반으로 창의력,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음악은 리듬, 라임을 잘 살려서 한 번만 들어도 입으로 나올 수 있게 제작했다. 또한 교보재도 함께 제작해 시각, 청각, 촉각을 모두 사용하는 살아있는 환경에서 언어를 익힐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제이와이북스’의 ‘노부영’은 ‘노래 부르는 영어’의 줄임말이다. ‘노부영’의 교재인 영어그림책에는 앤소니브라운 등 유명 그림책작가들이 참여했다. ‘제이와이북스’의 관계자는 “영어를 읽어주는 것도 좋지만 노래로 불러주는 스토리송 스텝으로 재미있게 습득한다. 스텝은 4가지로 스토리와 소리가 함께 반복되면서 학습을 돕는다. 초등학교 아이들은 물론, 중학교 아이들, 영어에 실패한 성인들까지도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공감엔피엠 박세은(
shepon2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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