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록, 2012년 공인중개사 / 주택관리사 동강으로 합격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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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24일 14시 45분


공인중개사 동강으로 합격하는 법!

2012년 공인중개사시험 준비가 지금부터 뜨겁다. 인천에서 서울 강남으로 출근하는 회사원 박씨의 귀에는 인터넷 동영상강의를 듣는 이어폰이 꽂혀있다. 그는 공인중개사시험 재수생이다. 학원에 1년 다녔지만 낙방했다. 퇴근 후 학원에서 지친 몸으로 강의듣기가 힘들었다. 잠시 졸면 강의 진도를 놓치기 일쑤였다, 집에 가면 강의 내용이 하나도 생각이 안 나는 일이 반복됐다. 그러다 찾은 것이 전문 인터넷강의였다. 2시간에서 3시간이 소요되는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는다. 잘 이해가 안 가는 것은 반복해서 듣고, 두 번째부터는 2배속으로 듣고 또 듣는다. 그는 전에와 달이 진도별 모의고사에서 거의 만점이 나온다고 한다.

시험에 합격한 사례를 알아본다. 안양 비산동에 사는 주부 송씨, 공인중개사 공부하느라 1년에 250만원에서 많게는 400여만 원이 들었다. 그런데 낙방 또 낙방했다. 지켜 본 남편에게 미안했지만 방법이 없었다. 그러던 중 언제 공부했는지도 모르게 먼저 합격한 남편 친구가 한국부동산교육계에 하나뿐인 역사를 가진 부동산전문교육기관을 소개했다. 교재 포함 1년 수강회비 100여 만 원인 동영상강의를 이벤트기간에 65만원을 주고 신청해 수강했다. 그리고 작년 10월에 합격했다. 딱 6개월 만에 합격한 것이다.

기초가 없었던 그에게는 가장 전문용어가 생소했다. 전문용어는 강의실에서 듣고 들어도 집에 오면 잊어버리고, 또 들어도 이해가 잘 안되었다. 강의실은 강의 중 강사의 말솜씨에 웃고 또 웃으며, 매우 흥미롭고, 정치타령까지 하면서도 진도는 일사철리로 나갔다. 본래 강의는 그런 줄 알았단다. 추천 받은 전문 인터넷강의를 처음 듣는 순간에도 역시 생소했다. 그러나 주부 송씨는 “이 강의를 반복해서 들으시면 TV뉴스처럼 시험내용이 훤해 집니다”라는 강의 자막을 믿고 부엌에서도, 빨래하면서도, 차안에서도 반복학습을 했다. 그랬더니 다른 사람 이름이 기억되듯 전문용어가 친숙해졌다. 그때마다 아는 사람의 특징이 인식되듯 지식이 쌓여가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그는 합격한 후에야 “잊혀 지기 전에 반복하는 학습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말했다. 잘된 강의와 교재는 따로 있다고도 말했다.

이번 주택관리사시험부터는 1차시험과 2차시험이 구분되어 시행되었다.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를 동시에 공부하는 강남 삼성동 중개사무소의 정씨는 1차 시험에 합격했다. 정씨, 역시 “동강”으로 공부에 열중이다. 정씨는 3년간 재수를 했다. 열심히 했지만 꼭 몇 점차로 떨어졌다. 그래서 더 억울했다고 한다.

그 역시 인터넷 전문강의를 먼저 합격한 친구 소개로 알았다. 강의실에서 수강자들이 졸거나 흥미를 잃어하면 흥이 나는 이야기를 하던 명강사의 강의는 그때는 좋았는데 시험장에서는 어림도 없었다. 그와 달이 달리 차분하게 차근차근 진행하는 전문화된 인터넷강의가 왜 좋은지는 합격하고서 알았다고 한다. 물론 동강으로 2번째 들으면 식상한 강의실 녹화인터넷강의와는 달리 인터넷 전문기획강의는 들을수록 흥미로워 뉴스처럼늘 반복해 들었다고 한다.

동강으로 합격한 주부 송 씨에게 공부를 시작하려는 분들께 한 말씀 부탁했다. 그는 거침없이 말했다. “병이 나면 전문병원에 가듯이 부동산전문교육은 부동산전문교육기관을 선택하세요”라고 말했다. ”더욱이 한국에도 선진국에서처럼 부동산 한 분야의 역사와 함께하는 교육기관인 경록이 있어 자랑스러워요“ 라고 말했다.

도움말: 경록 www.kyungrok.com 상담실, 무료상담 02) 564-7119, 3453-3993
모바일체험 : m.kyungr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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