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TKOREA,최근 환율 상승에 저렴한 유학프로그램 잇달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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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21일 18시 55분


CETKOREA, 최근 환율 상승에 저렴한 유학프로그램 잇달아 선보여

최근 미국 경기침체 여파와 유럽발 재정위기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급등하면서(원화가치는 하락)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부모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일반 유학에 비해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미국 공립 중.고등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학생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연간 천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유학과, 미국 중산층 가정에서 직접 문화체험을 하며 영어실력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어린 나이에 다른 나라의 문화도 경험하고 언어 체계도 적응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사춘기가 지나지 않은 초등학생들에게는 자칫하면 낯선 환경에 대한 정서적 불안감, 향수, 따돌림 등으로 유학실패에 대한 위험이 크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 부모들을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초중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이다.

‘CETKOREA’(대표: 릭 아나야(Rick Anaya), 테리 왓슨(Terry Watson), www.cetkorea.kr)는 초등학교1~6학년,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선발대상으로 미국 현지 학교 재단과 CET재단 자체적으로 미국의 사립학교를 통해 한국학생들만을 위한 커리큘럼과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CETKOREA는 미국 사립학교와 연계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자체 커리큘럼을 실행하고 있으며, 어린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을 위하여 미국인 홈스테이 가정이 아닌 신식 호텔급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하여 조기유학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문화, 식습관 차이와 집단 따돌림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한다.

학교 기숙사 내에는 미국 석/박사 이상의 현지 선생님과의 방과후 집중 영어 수업뿐 아니라 24시간 상주 간호사, 주방장, 학생관리자 등 어린 학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한국학생을 포함한 국제학생들을 위해 주말의 다양한 클럽 및 스포츠 활동을 제공하고 영어 레벨에 따라 ESL과정을 운영하며, 방과 후 수학 올림피아드수업도 운영하고 있다. 그 외 미국 학교 재단 소유의 골프C.C와 승마, 영화관 이용 등이 가능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CETKOREA의 초중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은 연간 2천만원대의 비용으로 학비, 기숙사 및 학교 재단 시설물 등의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그 동안 조기유학에 관심이 있지만 경제적 또는 안전의 이유로 망설였던 한국의 부모들에게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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