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신동백 2차 서해그랑블’, 학군·교통·편의시설 3박자 갖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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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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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종합건설이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동 동백지구 인근에서 아파트 ‘신동백 2차 서해그랑블’을 분양 중이다. 올봄 1차 236채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데 이어 2차 817채를 선보인 것. 20층짜리 10개동에 전용면적 84m²(662채) 119m²(154채) 140m²(1채)로 이뤄졌다.

최근 이 지역에서 분양한 다른 건설사의 같은 면적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1억 원 정도 저렴한 3.3m²당 1020만 원대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계약 조건이 이후에 바뀌더라도 소급 적용해주기로 했으며 계약금 5%만 내면 계약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학군, 교통, 편의시설 3박자를 갖춘 단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단지 주변에 어정초·동백초·동백중·동백고가 있으며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서울을 비롯해 분당, 수원 등 주변 지역으로 교통망이 잘 갖춰진 것도 특징. 분당∼동백 고속화도로가 인접해 분당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용인경전철 어정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분당선 연장선과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은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은 용인∼서울 고속도로,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경부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강남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특히 영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고속화도로인 삼막곡∼동백 도로가 올 하반기 개통되면 영동고속도로 마성 나들목을 5분대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백지구의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마트와 CGV영화관이 가깝고 연세대세브란스병원도 2014년 개원할 예정이다. 주변에 호수공원, 석성산 자연공원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평면 설계도 돋보인다. 용인지역 최초로 117m² 일부 가구에 세입자에게 임대를 주면서 각각 독립된 생활을 할 수 있는 ‘부분임대형’ 설계가 도입됐다. 동백 지역의 임대 수요가 높은 점을 고려하면 부분임대 아파트로 임대 수익까지 올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분당선 오리역 인근에 들어선 본보기집은 퇴근한 직장인도 방문할 수 있도록 야간까지 문을 연다. 159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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