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아파트? 세종시 대우 푸르지오가 주목받는 이유!

올 가을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대전 도안신도시와 세종시의 신규분양이 이달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들 지역은 과학벨트 선정 및 정부청사 이전 등의 굵직한 개발 호재를 안고 있는데다 일대 집값 상승세도 뚜렷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같은 충청권에 위치하고, 차량으로 20분이면 닿을 만큼 가까운 거리의 도안신도시와 세종시지만 관전 포인트가 확연이 달라서 편의시설과 분양가로 투자자들의 선택이 나누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세종시는 도안신도시에 비해 인프라 구축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정부청사 이전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해 미래가치는 특히 뛰어나다는 평가다. 세종시와 도안신도시는 분양가면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도안신도시는 800만원 중반에서 900만원 초반, 세종시 민간아파트는 700만원 중반에서 800만원 초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같은 109㎡ 아파트를 분양 받는다고 할 때, 도안신도시가 세종시보다 약 3000만원 이상 비싼 셈이다.

실수요자들의 아파트 분양시 가장 중점으로 보는 점은 ‘편의시설, 분양가, 교통시설, 쾌적한 주거환경, 교육환경’이다. 도안신도시에 비해 세종시가 주목 받는 이유 또한 이 부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우건설에서 분양에 나서는 세종시 푸르지오는 주변 교육환경과 교통여건,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를 포함한 간선도로와 KTX 등 광역교통망으로 서울까지 2시간대에 편도가 가능하며, 첨단시스템의 BRT(간선급행버스교통체계)로 세종시 내에서도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해질 예정이다.

자녀들의 교육조건도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대우건설 생활권인 1-2생활권 L3, M3 블록 교육환경은 자녀들의 교육을 생각한다면 최적이다.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학교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포함 8개교이며, 외국어고등학교와 과학고등학교까지 생길 예정이라 자녀의 교육적인 면에서도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단지 동쪽, 서쪽으로 근린공원이 배치되는 등 50%이상 녹지로 둘러 쌓여 저탄소생태도시를 목표로 하며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남향으로 단지 전체를 배치하여 일조권이 좋다.

세종시 아파트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공무원 김종철(가명)씨는 “자녀들의 교육환경과 편리한 교통편에 초점을 맞춰서 아파트를 선택할 예정”이라며 “분양가가 가장 저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는 대우 푸리지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시 분양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민간 건설기업 중 가장 파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하는 세종시 대우 푸르지오에 대한 문의 또한 점차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 푸르지오 분양문의: Tel. 1577-9430

홈페이지: http://www.prugio.com/home/2011/sejong/
블로그 : http://blog.naver.com/thyu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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