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흔적, 화장품으로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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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8일 11시 10분


아직도 한낮에는 태양이 뜨겁지만 아침저녁 선선한 날씨로 본격적인 가을이다.

한여름 더위가 가신 점은 좋으나 여드름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다른 계절처럼 가을도 마냥 좋지만은 않다.

뜨거운 자외선, 건조한 기후, 여드름이 악화되지 않으면서 여드름으로 생긴 흔적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가을철에 맞는 관리가 필요하다.

세안은 피부관리의 기본
보통 여드름을 관리한다고 하면, 화장품을 듬뿍 바르는 것을 떠올린다. 그러나 모든 피부관리의 기본은 세안에서 시작하고, 여드름피부 역시 세안을 통해 여드름이 개선될 수도, 악화될 수도 있어 올바른 방법으로 세안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여드름피부는 예민하기 때문에 세안 시 박박 문지르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세안제 역시 스크럽이 들어 있지 않은 지성, 트러블 전용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지성-여드름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인스킨의 ‘청폼클렌저’는 티트리잎 오일, 알란토인 등의 성분이 색소침착을 완화하고 트러블을 진정시켜 여드름피부에 사용하면 좋다.

미세하고 풍부한 크림 타입의 거품이 자극 없이 부드럽게 모공 속 과다 피지와 노폐물을 닦아낸다. 이후, 토너를 화장솜에 적셔 닦아내면 폼클렌저로 약알칼리성이 된 피부를 약산성 피부로 만들 수 있다. 인스킨의 ‘순토너’를 사용하면 피부 상태를 약산성으로 만드는 동시에 모공 청정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 특허받은 금송 추출물과 오가닉 허브티 성분이 오염된 피부를 청정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어떤 화장품이 여드름 흔적 지우나?
최근 여드름 전용 제품들이 늘어났다. 그 중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구매 전 샘플을 사용해 보거나 성분표시를 꼼꼼히 살피면 제품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인스킨에서는 여드름 흔적 완화를 위해 앞둔 ‘청순미솔루션 R’을 선보이고 있다. 이 세트는 ‘청폼클렌저’, ‘순토너’, ‘인텐시브리페어세럼’, ‘비타콤플렉스에센스’, ‘순아쿠아로션’으로 구성돼 피부 청결에서 여드름 흔적 관리까지 책임진다.

‘인텐시브리페어세럼’은 여드름 흔적을 본격적으로 관리하는 제품이다. ‘인텐시브리페어세럼’는 고농축 식물성 복합 성분이 붉은 흔적을 완화해 여드름자국을 옅게 만들어준다. 또한 허브 추출물이 트러블로 건조해지고 자극을 받아 지친 피부가 더 이상 손상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색소 침착된 여드름 흔적의 경우에는 오랜 시간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피부에 직접 비타민을 발라주면 더욱 도움이 된다. 비타민은 지치고 생기를 잃은 피부에 더 없는 영양제이지만 섭취 시 피부까지 전달되는 양이 미비하므로 직접 피부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 ‘비타콤플렉스에센스’는 이를 위해 탄생한 비타민 영양 에센스이다.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6, 비타민 C 등이 함유돼 피부 탄력, 피부 재생, 진정, 피부톤 개선, 유수분 밸런스 조절 등을 돕는다.

여드름 흔적과 더불어 보습 관리도 병행한다. 피부가 번들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오일프리의 ‘순아쿠아로션’을 추천한다. 번들거리거나 끈적임 없이 촉촉한 수분만을 제공해 피부가 촉촉해진다. 또한 수분 자석 히아루론산이 함유돼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므로 여드름 예방에 효과적이다.

여드름 흔적은 단순히 여드름을 없애는 것보다 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인스킨 홈페이지에서는 여드름피부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신청자에 한해 인기 4종 기초 화장품의 샘플을 무료 제공하므로 미리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피부전문가로부터 1:1 상담이 가능해 피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좋은 기회이니 적극 활용하자.

홈페이지: www.inskin.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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