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 주말인파로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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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9일 17시 55분


▷ 오픈 일부터 주말까지 총 27,000명 방문객 몰려
▷ 수년간의 공급부족과 중소형 주택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한라건설이 전주 송천동에 분양하는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에 개관 첫날인 26일(금)부터 주말까지 27,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한라건설에 따르면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모델하우스에는 모델하우스 오픈 일인 26일 하루 동안 총 7,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주말까지 27,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인산인해를 이뤘다.

모델하우스 내 마련된 상담석에는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로 붐볐고, 외부에는 이동식 중개업소(일명 떴다방)들도 다수 눈에 띄었다. 특히 대부분의 방문객들이 대기번호까지 받아가면서 적극적으로 분양상담을 받는 등 전주지역 부동산시장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풍경이 연출됐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전주지역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대단지·중소형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주변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고, 분양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수요자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 송천동에 공급되는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지하1층, 지상 11~14층 15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총 966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8월 31일(수)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목)에 1순위, 9월 2일(금) 2순위, 9월 5일(월)에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특히, 특별공급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전주시 거주자로 만 20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는 특별공급에 신청할 수 있으며, 일반 특별공급 96세대, 다자녀가구 특별공급 48세대, 신혼부부주택 특별공급 96세대 등 특별공급대상은 총 240세대이다.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분양가는 3.3㎡당 평균 670만원대로 중도금 전액무이자로 진행된다.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 1566-225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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