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시황]서울 재건축 아파트 4주 만에 다시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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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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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0.01%)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신도시와 수도권은 보합세를 보였다. 서울지역 재건축 아파트가 4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 눈에 띈다.

서울 강남(―0.07%) 마포 서초(이상 ―0.02%) 강동 강서 노원 강북구(이상 ―0.01%)가 하락했다. 강남 개포 주공 1, 3단지, 청실1차 아파트가 저가 매물 소진 등으로 가격이 내렸다.

신도시 중에는 분당 일산(이상 ―0.01%)은 하락했고 산본(0.05%)은 상승했다. 산본은 전세물건 부족으로 소형 매매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화성 하남(이상 0.02%) 안산 수원 광명시(이상 0.01%)가 올랐고, 용인(―0.02%) 김포시(―0.01%)는 떨어졌다.

부산(0.07%)은 거래가 줄어든 가운데 연제(0.13%) 동래(0.12%) 부산진 금정 수영구(이상 0.11%) 등의 매매가격이 올랐다.

이건혁 기자 reali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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