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덕 아이파크 13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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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11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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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최초 분양가상한제, 합리적인 분양가 선보여지하철5,6호선, 인천공항철도, 경의선 ‘역세권’ 단지

대산업개발(회장 정몽규)은 지난 7월 8일 신공덕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서고 있다. 청약일정은 7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15일까지 1~3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신공덕 아이파크는 신공덕 6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4층, 지상 12층~18층, 전용면적 59㎡~114㎡, 4개동 195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 71가구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3.3㎡당 1,700만원 후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신공덕 아이파크의 일반분양 물량은 81A㎡(전용 59A㎡, 구 24A형) 30가구, 82B㎡(전용 59B㎡, 구 24B형) 4가구, 109A㎡(전용 84A㎡, 구 33A형) 8가구, 109B㎡(전용 84B㎡, 구 33B형) 1가구, 110C㎡(전용 84C㎡, 구 33C형) 7가구, 110D㎡(전용 84D㎡, 구 33D형) 4가구, 110E㎡(전용 84E㎡, 구 33E형) 4가구, 142㎡(전용 114A㎡, 구 43형) 13가구 등 주거선호가 높은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용적이면서도 특색있는 8가지의 다양한 주택형이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됨에 따라 수요자들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 타아파트들의 100㎡(구 30형대) 세대들이 2베이로 설계된 것과 달리 신공덕 아이파크는 공급면적 기준 81㎡의 소형 주택형부터 3베이 이상으로 설계해 차별화했다. 특히, 82B㎡와 110D㎡는 중소형 주택형임에도 4베이 설계가 적용됐으며, 110C㎡, 110E㎡ 등은 각각 2면 또는 3면 개방형 설계로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더욱 여유로운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신공덕 아이파크는 교통의 요지인 마포구 공덕오거리 인근에 위치해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의 이용이 편리하며 마포대교와 강변북로 등과도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및 승용차 등을 이용해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 도심 업무시설로의 출퇴근이 편리할뿐만 아니라 서울 외곽지역으로의 이동도 매우 편리하다. 특히, 공덕역은 향후 김포공항에서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문산~용산간 경의선 복선전철도 추가로 연결될 예정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단지 동쪽에 효창공원과 효창운동장이 입지하고 있고 단지 인근으로 신공덕 삼성아파트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형성돼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공덕재래시장, 신촌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연세 세브란스병원, 서울역 인근 롯데마트, 용산역 아이파크몰, 이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며, 교육시설도 풍부해 단지 인근으로 공덕초등학교, 금양초등학교, 동도중학교, 서울여고, 배문고등학교, 숙명여대 등이 입지해 있다.

이 단지는 2013년 3월 입주 예정이다. 신공덕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삼성역 2번출구 인근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2-3454-127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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