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첸코리아, 캡슐커피로 에스프레소 대중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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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8일 18시 27분


최근 에스프레소 커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애호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에스프레소는 별도의 커피 머신이 필요한 커피여서 일반 커피와 달리 아직 대중화 되지 못한 측면이 있다.

하지만 최근 ‘㈜비첸코리아’(대표 김미영, www.viczen.co.kr)가 에스프레소 캡슐커피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국내 캡슐커피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현재 국내 캡슐커피 시장은 다국적 기업인 네슬레의 네스프레소를 비롯해 돌체구스토, 그린 마운틴 커피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주)비첸코리아의 등장만으로도 글로벌 기업이 주름잡고 있는 국내 캡슐 커피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주)비첸코리아는 가격과 뛰어난 품질이라는 경쟁력을 무기로 세계적인 기업들의 각축장이 된 캡슐커피 시장에 정면 도전을 선언했다.

(주)비첸코리아는 그동안 이탈리아에서 캡슐커피와 캡슐커피 머신을 완제품으로 수입해왔으나 캡슐커피 머신의 노하우를 보유하면서 국내에서 생산,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대부분의 캡슐커피 머신이 저임금 국가에서 생산돼 국내로 들어오는 것과 달리 (주)비첸코리아는 모두 국내에서 생산, 공급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주)비첸코리아는 앞으로도 계속 에스프레소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생산라인을 대폭 늘려 내년 초에는 캡슐커피 머신의 가격을 10만원 대 초반으로 낮춘다는 방침이어서 가격 경쟁력면에서 타 회사에 앞서 있다.

또 (주)비첸코리아의 캡슐커피 머신은 이탈리아에 역수출하는가 하면 호주와도 수출 계약을 체결할 계획을 갖고 있는 등 해외 바이어로부터도 우수한 품질을 인정 받았다.

여기에 (주)비첸코리아는 전략적 파트너인 이탈리아 90년 커피명가 베스코비의 캡슐커피만을 공급하기 때문에 우수한 품질을 보장한다. 베스코비가 직접 만들어 공급하는 캡슐커피는 햇살 좋은 오전에 일정량만 로스팅하는 방식을 채택해 전통의 맛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이고 가격까지 잡았다.

이밖에 (주)비첸코리아의 캡슐커피 머신은 베스코비의 캡슐커피 외에도 다른 회사의 캡슐커피도 사용할 수 있는 호환성을 갖고 있어 단번에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경쟁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앞으로도 (주)비첸코리아는 가정과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이탈리아 정통의 고급 에스프레소 커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대중화에 앞장 선다는 계획이어서 글로벌 기업에 점령된 국내 캡슐 커피 시장을 석권할 날이 머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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