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의 판교 ‘별내지구’ 놓칠 수 없는 마지막 입성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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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0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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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부의 판교로 불리는 남양주 별내지구가 재조명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별내지구는 수도권 동북부의 판교라고도 불리며 편리한 교통에 쾌적한 자연환경이 더해진 동북부 최대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로 개발되고 있다. 남양주 경계선에 자리잡고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불암산이 둘러싸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별내지구 인기 요인은 교통과 개발재료에서 찾을 수 있다. 별내지구는 오는 2014년과 2015년 8호선 연장인 ‘별내선(서울 암사~남양주 별내신도시)’과 4호선 연장인 ‘진접선(서울 당고개~남양주시 진접지구)’이 각각 착공될 예정이다.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이 개통되면 서울 잠실을 비롯해 잠실에서 2호선으로 환승해 테헤란로 일대에 밀집한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09년 개통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도로 서울과 춘천을 1시간 10분에 잇는 교통망이 완성되면서 서울로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개발재료도 풍부한 편이다. 주변에 남양주 진건, 구리 갈매 보금자리 지구를 비롯해 가운지구, 지금지구 등이 위치한다. 별내지구 남측에 위치한 진건지구는 총 1만 6632가구가 들어서며 향후 거주 인구만도 45000명에 달할 전망이다. 외곽순환도로를 기준으로 별내지구 건너편에 위치한 갈매지구에도 주택 9639채가 지어진다. 총 24139가구가 지어지는 별내지구까지 포함하면 이 일대는 총 5만 여 가구의 신도시급 규모를 이루게 된다.

교통이나 주거 환경이 좋다 보니 미분양 아파트도 거의 없다. 최근 부동산경기 침체에 따라 수도권 전역에 미분양 아파트가 지천에 널려있는데 비해, 별내지구에는 미분양 아파트가 거의 제로에 가까운 수준이다. 특히 앞으로 분양될 물량도 민간 아파트는 거의 없고, 공공 아파트가 대부분이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 최근 미분양 잔여분 아파트를 분양하는 곳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별내지구 최초로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무료시공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운 단지가 있어 실수요자들에게는 장기간 꿈꿔왔던 내집마련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광토건은 동북부의 판교라 불리는 별내 신도시에 자연 친화 주거 단지인 별내 하우스토리 720가구중 알짜미분양인 잔여분에 대해서 특별혜택으로 선착순으로 공급한다.

별내신도시에서도 A4블록에 자리잡고 있는 별내하우스토리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으로 전용면적 103~174㎡, 총 720가구로 구성되었다.

특별혜택은 최초 계약금 10%에서 계약금 5%로, 중도금 이자후불제에서 중도금 60% 전액무이자융자, 발코니 무료시공 등 조건을 파격적으로 변경했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100만원대이며 입주시기 2012년 7월 예정이다.

별내신도시는 지하철및 도로 신설계획과 맞물려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택가격이 매력이다.



별내 IC와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종로 및 강남까지 30~40분대에 연결된다. 또한, 지하철 8호선 별내~암사 연장선과 지하철 4호선 당고개~진접 연장선이 신설될 예정이고,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도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별내~상봉간 급행버스 체계인 BRT 및 환승센터도 마련될 계획이어서 뛰어난 교통편과 쾌적한 환경 서울이 가까운 입지이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조건으로 투자및 실거주자들에게 대단한 미래가치를 가진 곳이 별내신도시이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수락산 자락과 용암천의 배산임수에 자리잡았다는 점도 풍수지리에 관심이 있는 수요자라면 눈길을 끌만한 요소다. 이에 더해 대지면적의 절반 이상을 조경 공간으로 조성해 전체적인 자연 친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분양문의 1577-8773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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