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 GDI’ 판매… 1505만∼1990만 원

  • 동아일보

기아자동차는 15일부터 가솔린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쏘울 GDI’를 판매한다. 기아차는 “가솔린 직분사 엔진인 감마 1.6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탑재로 기존 모델보다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도 향상됐고, 연료소비효율도 기존 모델보다 5% 늘어난 L당 15.7km에 달한다”며 “또 전 차종에 6개의 에어백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 등 안전 및 편의사양도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1505만∼1990만 원.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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