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개통 앞둔 판교역 효성 오피스텔 투자자 관심 집중

  • Array
  • 입력 2011년 6월 15일 14시 50분


판교역세권 개발이 오는 9월 신분당선 판교역 개통을 앞두고 인근 부동산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특히, 신분당선 판교역과 접해 있는 판교 상권은 편리한 교통과 상업 시설 등이 잘 조성돼 있어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최근 판교에 분양된 ‘판교역 효성 인텔리안’ 오피스텔은 총 221실 공급에 평균 45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소형면적(전용 27.10㎡)은 이미 100% 계약을 마친 상태다. 계약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면서 벌써부터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알파돔시티, 테크노밸리 등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는데다 쇼핑, 문화, 교육, 업무 등 다양한 용도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고 말한다.

특히, 판교역 개통시 강남역까지 13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여건이 장점으로 부각받고 있다. 또 대한민국 미래성장동력이라 할 수 있는 IT, BT, CT, NT 등 관련 기업이 판교 테크노밸리에 흡수될 것으로 삼성테크윈, SK케미컬, SK에너지, 삼성중공업, 만도, 엔씨소프트, 안철수연구소, 넥슨, SK CNS 등이 2013년까지 입주 완료할 예정이다. 판교 테크노밸리는 역삼 테헤란밸리에 준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는데다 택지개발지구 특성상 판교는 오피스텔 공급이 제한적이라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판교역 효성 인텔리안의 중형면적인 투룸형의 경우 판교 테크노밸리에 입주할 약 300여개 업체의 해외바이어 및 임원, VIP 등을 위한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기업체 관련 업무용(사무실)과 판교 내 소형아파트를 구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투룸형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판교역 효성 인텔리안 인근에 알파돔시티(백화점, 할인점, 호텔, 갤러리, 문화공연장, 멀티플렉스 등 입주) 완공시 생활 편의를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어 실버세대(2인노인가구-고액재산보유)에게도 주거가치의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판교역 효성 인텔리안 분양 관계자는 “기업체 위주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오피스텔 임대는 확보돼 있으며, 임대수익에서도 중,소형 모두 투자 대비 만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중형의 경우 실수요자 등에게 인기가 높은 만큼 시간이 경과할 수록 활용도에 따른 희소가치가 뛰어나 미래가치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판교역 효성 인텔리안 오피스텔은 일부 중복당첨 미계약 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문의 1577-427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