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메리츠 종금증권, 최고 연 4.6% 수익 ‘The CMA 플러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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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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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종금증권 최고 연 4.6% 수익 ‘The CMA 플러스’



메리츠종금증권이 최고 연 4.6%의 수익률을 주는 종금형 종합자산관리계좌(CMA)인 ‘The CMA 플러스’를 내놓았다. 이 상품에는 하루만 맡겨도 연 3.5% 수익률을 주며 1년이면 최고 연 4.6%를 지급한다. 종금형이라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다. 계좌개설 고객은 메리츠화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안심보험에 무료 가입되며 계좌 개설 후 1년 간 신고된 손실 금액 중 70%(최대 10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전국 은행의 자동입출금기에서 출금수수료 없이 24시간 출금할 수 있으며 온라인 이체수수료까지 면제된다.

■ LIG손해보험 車사고 변호사선임비 신설 ‘매직카운전자보험’


LIG손해보험이 새로운 보장내용으로 무장한 운전자보험 신상품 ‘LIG매직카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 ‘LIG매직카운전자보험’은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항목을 신설했다. 운전 중 사고로 구속되거나 검찰에 공소 제기됐다면 변호사 선임비용을 최대 500만 원 범위 내에서 실손 보장한다. 또 ‘교통사고처리보장’을 통해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해 합의가 필요하면 진단 정도에 따라 최고 3000만 원의 합의금을 지원하며 확정 판결된 벌금형에 대해서도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교통사고 관련 보장 외에도 운전자 편의를 돕는 다양한 보장 내용들이 새로 추가됐다. 자동차의 제작결함으로 시정조치(리콜)가 내려져 수리나 교환을 받으면 처리지원금 10만 원을 지급한다.

■ 신영증권 가입 고객에 오르세미술관展티켓 증정


신영증권이 ‘프랑스 명화와 함께하는 자산관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영증권은 다음달 15일까지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오르세미술관전 티켓을 준다. 2000만 원 이상 가입자에게는 오르세미술관전 입장권을, 20만 원 이상 적립식 펀드나 300만 원 이상 거치식 가입고객에게는 명화 머그잔을 준다. 대전에 사는 고객에게는 대전 시립미술관의 ‘모네에서 워홀까지’ 입장권을 주며 이외 지역 고객에게는 영화관 CGV의 3D관람권 2매를 지급한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신영증권의 ‘주니어 경제박사 펀드상품’에 가입하는 어린이에게는 방학 중에 열리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특별미술행사에 참가해 그림을 감상할 기회를 준다. 신영증권은 2006년 루브르박물관전을 시작으로 2007년 오르세미술관전, 2008년 퐁피두미술관전 등 프랑스 미술전시회를 꾸준히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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