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소셜데이팅 ‘토끼풀’, 프라이빗(Private) 데이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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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7일 10시 40분


원하는 상품을 5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소셜커머스에 이어서, 소셜데이팅(Social Network Dating) 서비스가 많은 인기를 누리며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소셜데이팅은 각각의 연애 성향과 이상형을 분석해 어울리는 상대를 자동으로 추천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폭넓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연애에 가장 관심이 많은 20~30대를 중심으로 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런 소셜데이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것도 사실이다. 잘 알지 못하는 불특정 다수와의 만남으로 인해 신뢰성이 떨어 진다는 것과, 단순한 정보 몇 개 만으로 나와 맞는 사람을 과연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정확도의 문제 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즈웨이브가 선보인 소셜데이팅의 문제점을 ‘페이스북’으로 해결하고 있는 페이스북 소셜데이팅 서비스 ‘토끼풀'(www.i-clover.co.kr)은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비즈웨이브는 안드로이드, 아이폰 플랫폼 기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안정적인 SI(System Integration)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토끼풀’은 미국의 대표적인 소셜데이팅 서비스인 ‘Are You Interested’처럼 보다 넓은 세상에서 나에게 맞는 인연을 찾을 수 있는 기회와 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취향과 코드가 비슷한 사람들과 만남을 주선하는 프라이빗(Private) 소셜데이팅을 지향하고 있다.

성격, 취미, 학교, 직업, 생년월일 등 자신의 성향과 함께 사실적인 중요한 정보만을 모아 만든 알고리즘을 통해 서로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이성의 프로필을 제공하고 있으며,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페이스북의 친구평가 기능을 통해 오랫동안 지켜봐 온 친구들의 솔직한 평가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토끼풀’은 여성회원에 대한 배려를 우선적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어 매일 2명씩 새로운 인연을 매칭해주고 있는데, 여성회원의 페이스북 페이지 담벼락에는 함부로 스팸성 메시지를 남기지 않는다는 것도 차별화 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남성회원의 경우 매일 새로운 1명의 인연과 오늘의 라이벌이 제공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기존의 소셜데이팅과는 확연히 다른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랑하는 ‘토끼풀’은 최근 회원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토끼풀은 이에 감사한 마음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기존 가입자와 신규가입자를 위한 루이비통 신상백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비즈웨이브는 6월 중에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 ‘토끼풀’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계획을 하고 있으며, 이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웹(Web), 페이스북 앱,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까지 더욱 그 영역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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