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김앤장 법률사무소, 사회적 약자·소수자 위해 법률 지원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공익활동은 국내 최고 법률회사라는 자부심에서 나온다. 주로 지식 나눔 활동을 통해 법률 사각지대를 없애고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인 지식나눔 활동으로는 △이주 노동자, 노숙인, 국제난민 등의 무료 변론을 담당하는 공익단체 등에 대한 지원 △대한변호사협회 법률구조재단의 법률구조사업 기금 지원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무료법률상담 지원 △국제 모의중재 경연대회 주관 등이 있다.

이재후 대표변호사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1999년 공익활동 위원회를 설립한 뒤 가급적 언론 등 외부에 알리지 않는 조용한 실천을 내부방침으로 정해 놓고 사무소 차원 혹은 변호사 개개인 차원으로 공익활동을 전개해 왔다. 효율적인 공익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2007년에 부설 ‘공익활동연구소’를 설립해 소속 변호사들의 공익활동을 적극 권장해왔다. 좋은 프로그램 개발 및 효율적인 운영에도 신경을 써 더 많은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왔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는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고, 참여자에게는 보람과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공익활동으로 전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식나눔활동 외에도 대한변호사협회가 규정한 개별 변호사들의 공익활동 준수 의무를 넘어서 소년소녀가장 후원, 저소득층 자녀 후원 캠페인 참여, 중증장애인 및 지체부자유아 수용시설 후원, 극빈자를 위한 쪽방 공동체 지원 등 사회봉사활동 및 불우시설에 대한 재정적 후원과 각종 사회공익단체, 국제교류에 대한 지원활동 등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변호사와 임직원이 각종 공익법인에서 이사 또는 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이재단, 유니세프, 월드비전, 컴패션 행사 등을 후원하고, 기업에 대한 공익적 요구에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