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단신]벤츠 여름철 무상점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5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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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다음 달 25일까지 전국 23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125주년 기념 여름 맞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는 자동차 탄생 125주년을 맞아 여름 휴가철에 대비해 고객의 차량 상태를 점검해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이 기간에 벤츠 고객은 24개 항목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필요하면 워셔액, 냉각수도 무상으로 보충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에 순정 부품은 16%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 쌍용차 SNS 계정 오픈


쌍용자동차는 30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식 계정을 열었다. 쌍용차는 SNS에 차량 정보와 이벤트 소식을 담으면서 고객들과의 일대일 대화를 통해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어맨H 뉴 클래식’ 출시에 맞춰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과 트위터(twitter.com/SsangyongStory)에 메시지를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스커피 교환권(1인 2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 부품업체 해외 수출 지원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부품 협력업체의 해외 납품을 돕는 ‘한국부품 글로벌 공급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이를 위해 기흥연구소에 있는 구매본부 내에 부품 협력사의 수출 지원을 위한 상담 창구를 운영해 수출 문의에 대한 세부적인 협의와 함께 경쟁력 있는 부품업체를 르노-닛산 구매조직(RNPO)에 적극 추천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는 자사의 협력업체가 아니더라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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