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의전차량, 푸조 508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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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27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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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PEUGEOT)는 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의 방한에 맞춰 New 508을 공식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자벨 위페르는 칸, 베를
린, 베니스 영화제 등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석권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배우다. 그녀는 자신이 주연한 영화 ‘코파카바나’ 국내 개봉에 맞춰 26일 내한했다. 오는 29일부터 서울 한미미술관에서 열리는 ‘이자벨 위페르-위대한 그녀’ 사진전에 참석한 뒤 31일 귀국할 예정이다.

5일 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자벨 위페르는 기자회견과 영화 시사회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푸조의 프리미엄 CUV 508 SW가 그녀를 수행한다.

푸조 508 SW는 지난 25일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시장에 출시된 프리미엄 CUV 차량으로 프랑스 특유의 우아하고 정제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푸조가 자랑하는 162㎡ 넓이의 파노라마 글라스루프는 탑승자에게 최상의 시야와 빛을 제공한다. 차량 가격은 4850만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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