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상해사망 보장·상조서비스를 특화된 가격으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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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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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해사망 보장·상조서비스를 특화된 가격으로
차티스‘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



차티스가 질병 및 상해사망에 대한 보장은 물론이고 전문 상조서비스를 특화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을 내놓았다. 지난해 발표된 ‘표준장례비용 산정에 관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표준장례비용은 약 1071만 원으로 나타났다. 차티스의 ‘무배당 명품장제비보험’은 60세 남자 기준 월 1만1800원(여자 4600원)의 보험료로 돌연사를 비롯한 질병 및 각종 상해 사망 때 1000만 원을 보장한다. 장제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 없이 갑작스러운 사고까지 대비할 수 있는 것. 차티스는 장례대행 전문업체 ‘좋은상조’와 제휴를 통해 가입고객들이 전문적인 상조서비스를 특화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무료 특약으로 제공한다. 5년 만기 자동갱신 상품으로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문의 080-6070-309
■ 사망보험금 최대 3억1000만원 보장
라이나생명보험 ‘무배당 가족사랑플랜보험’



라이나생명보험은 사망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정기보험상품인 ‘무배당 가족사랑플랜보험(갱신형)’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질병 및 상해로 인한 사망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기보험으로 5년 또는 10년 단위로 갱신해 최대 80세까지 사망보험금 최대 3억1000만 원을 보장한다.

가입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며 가입연령에 따라 가입금액 한도는 상이하다. 30세 남자 기준으로 월 보험료 3만6000원(최초계약, 5년 만기, 전기월납, 만기환급금 없는 순수보장형,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3억 원 가입 기준)을 내면 보험기간중에 사망할 경우 매월 300만 원씩 10년간 확정 지급받거나 사망보험금 약 3억1000만 원을 일시에 지급받을 수 있다. 단, 계약일로부터 만 1년 이내에 재해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하면 사망보험금의 50%를 받게 된다.
■ 장기요양 발생시 생존연금 2배 보장
알리안츠생명 ‘(무)알리안츠LTC더블연금보험’



알리안츠생명이 노후 자금 마련은 물론이고 ‘장기요양상태(LTC·Long Term Care)’에도 대비할 수 있는 ‘(무)알리안츠LTC더블연금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공시이율(현재 4.8%)로 적립되는 연금보험으로 보험대상자가 장기요양상태가 될 때 최대 20년간 기본연금 수령액의 2배를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기요양상태’란 ‘일상생활장해상태’와 ‘중증치매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치매 뇌혈관질환 파킨슨병 뇌중풍 등이 원인이 돼 발생한다. 장기요양상태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에는 일반 생존연금을 지급한다. 공시이율이 하락해도 최저보증이율(10년 이하 2.5%, 10년 초과 2.0%)이 적용돼 안정적으로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으며 중도인출, 추가납입 등을 통해 자금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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