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앤썬] 차세대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 +압전발전


현재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가장 활발한 보급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단연 태양광이다. 태양광은 풍력과 조력, 기타 신재생에너지 부문에 있어서 가장 많은 연구와 개발이 진행된 신재생에너지 부문 중 하나이다.

또한, 세계적으로도 모든 나라들의 관심과 대규모 투자로 인해 태양광 발전은 다른 여타 신재생 에너지보다 태양광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전지의 원가절감에 따른 에너지 생산효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태양광 발전도 현재 원천적인 한계성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즉 폴리실리콘을 주원료로 하는 태양전지의 에너지 변환효율이 높아지고는 있지만 이미 기술적 한계성을 지니고 있고, 햇빛이 있어야만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이 밤에는 전기를 생산하지 못한다는 대자연의 벽에 서있다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태양광 발전은 햇빛이 있을 때에만 전기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가 오거나 흐린날에는 발전량이 급격히 떨어져 발전 설비 투자에 따른 에너지 생산량이 기후별, 지역별, 나라별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즉, 햇빛이 일정하지 않고 비가 오거나 흐린날이 많은 나라나 지역에서는 투자비용 대비 경제성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태양광 발전의 원천적인 문제점들이 국내 중소기업에 의해서 해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바로 이러한 태양광 발전에 진동이나 압력, 충격등으로부터 전기를 생산하는 압전발전을 추가적용 한 것.

태양광과 압전을 융합해 신에너지 창출을 선도하는 기업은 바로 인천에 소재한 신비앤썬이다. 신비앤썬 측은 앞으로 전개될 신재생 에너지는 태양광과 압전이 함께 융합된 신에너지 생산시스템이 전개될 것이라고 앞으로의 시장 변화를 예고했다.

신비앤썬측은 “ 현재 태양광 발전소는 건립시 고비용과 함께 대단위 면적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발전소 건립시 방대한 면적을 이용함에 있어, 현재는 태양전지를 이용하여 햇빛으로만 전기생산을 하고 있지만, 여기에 우리의 압전기술을 추가하게 되면, 동일한 면적에서 저렴한 투자로 보다 효율적인 신에너지 추가 생산이 가능하다” 고 전하였다.

또한, “ 본 기술은 태양광 발전소에 있어서 동일한 면적을 통해서 햇빛이 없는 야간이나 비가 오거나 흐린날에도 빗방울의 진동 및 바람을 이용한 압력을 통해 추가적인 전기를 생산하기에, 전천후로 에너지를 생산 할 수 있다” 고 밝혔다.

모든 것이 그렇치만, 소비자의 요구와 기대는 항상 진보하며, 추가적인 기능과 사용의 편의함으로 기술과 시대는 이동한다.

태양광 발전에 있어서도 지금은 태양전지를 이용해 햇빛을 통해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만으로도 시대와 고객의 요구에 부흥 할 수 있겠지만, 머지않아 햇빛만으로 전기를 생산한다는 것에서 벗어나 24시간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신에너지 창출 시스템으로 태양광의 시장도 변모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봤다.

신비앤썬은 현재 해당 기술 관련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R/D, IP(지식재산) 전문기업으로 올 7월중으로 본 기술을 적용한 태양광가로등을 출시를 시작으로, 기술 현실화에 접근, 기업의 실질적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