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체어맨 H New Classic 사전계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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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3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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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의 ‘체어맨 H New Classic’이 4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2011 서울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체어맨 H New Classic은 쌍용자동차의 최상위 플레그쉽 세단으로 오는 5월 17일 출시된다.

쌍용자동차에서는 전국 대리점을 통해 5월 31일까지 계약하고 7월 말까지 출고하는 고객에게 최대 3%의 자동차 보험료 할인이 가능한 스마트 블랙박스를 무료로 장착해 준다.

또한,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 구매할 경우 10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과 2006년 이전 경쟁사 차량(대형상용차 제외) 보유 고객에게 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대차고객 프로그램’ 중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지원한다.

아울러 ‘Leader’s culture‘ 이벤트를 통해 5~6월 출고 고객에게는 서울(세종문화회관-삼총사), 성남(성남아트센터-모차르트)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조수미 리사이틀), 대구(수성아트피아-7인의 음악인들), 광주(문화예술의 전당-메노포즈), 부산(MBC 롯데아트홀- 내 마음의 풍금) 등 지역별로 열리는 뮤지컬, 음악회, 콘서트 등의 문화공연 관람권(1인2매)도 지급할 예정이다.

체어맨 H New Classic의 판매 가격은 500S 모델 고급형 3,990만원, 최고급형 4,290만원, 브라운에디션 4,340만원,VIP 4,495만원, 600S 모델 최고급형 4,510천원, 브라운에디션 4,560만원, VIP4,695만원이다.

원성열 기자 (트위터@serenowon)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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