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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아차 K9, 파격 사각형 눈매 …‘짐승車 같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1-04-28 12:02
2011년 4월 28일 12시 02분
입력
2011-04-28 11:38
2011년 4월 28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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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스파이샷. 사진출처=보배드림
기아차가 내년 선보일 대형세단 K9의 스파이샷이 추가로 공개됐다.
27일 오후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한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에는 주차중인 흰색 K9의 모습이 상세하게 담겨있다. 특히 독특한 헤드램프 부분이 잘 드러나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속 K9 헤드램프는 흔한 원형 램프 대신 밭 전 모양(田)의 사각형 램프 두개가 채택된 것이 눈에 띈다. K시리의 특징인 면발광 LED가 장착됐다. 전체적으로 곡선보다 직선을 더 살려 이전 모델인 오피러스나 준대형 K7 보다 강한 인상을 풍길 것으로 보인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은 K9은 마세라티와 BMW등 해외 고급차들과 비교되며 출시 전부터 유명세를 타고 있다. 자세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대차 제네시스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며 3.8ℓ 제네시스급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K9은 내년 3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가격은 현대차 제네시스와 에쿠스 사이에서 책정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한편 기아의 K시리즈는 남다른 눈매로 지금껏 주목을 받아왔다. K7은 국내 최초로 백색의 면발광 LED를 탑재해 호평을 받았고, K5의 면발광 램프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오너들에게 ‘눈물램프’로 불리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출처=보배드림
임승화 동아닷컴 기자
blackf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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