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新비전동 효성 백년가약’ 황금열쇠 증정에 꽃미남 군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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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8일 10시 31분


▶ 평택내 3년만의 첫 분양 … 삼성반도체 프리미엄에 인기 ‘날개’▶ 황금열쇠 100돈에 ‘꽃미남’ 도우미까지 … 이색 마케팅도 ‘눈길’▶ 4월 1일 3순위 청약…. 청약 열기 이어갈 듯…

㈜효성이 평택 소사벌택지지구에 분양하는 ‘평택 新비전동 효성 백년가약’ 모델하우스에 방문객이 줄을 서서 들어가는 진풍경이 연출돼 화제다.

지난 25일 개관한 ‘평택 新비전동 효성 백년가약’은 평택에서 3년 만에 분양되는 아파트로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 7천여 명, 주말 약 2만여 명이 넘어서는 등 분양열기를 실감케 했다.

견본주택을 찾은 대부분은 부부 등 가족단위 방문객이었으며, 지역주민이 80% 이상을 차지했다.

‘평택 新비전동 효성 백년가약’의 인기요인은 평택에서 3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분양이라는 점과 지난해 120만평 규모의 삼성고덕산업단지(가칭) 유치 이후 부동산 경기에도 활기가 돌면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라는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이 아파트와 삼성고덕단지는 차로 10분이면 닿는 가까운 거리로 향후 삼성 배후 주거지로서 미래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또 “소사벌택지지구 내에서도 중심상업지구와 생태공원이 인접해 있고 평택의 중심지 비전동과 도로하나를 사이에 둔 거리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분양되는 아파트인 만큼 지금까지 평택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첨단 설비로 무장됐다. 지역 최초로 지역난방 시스템이 도입되고, 주차장은 지하화해 지상에는 차가 없는 테마파크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입주민들을 위해 헬스장, GX룸, 카페테리아, 독서실, 실버룸 등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고 단지를 감싼 1.2㎞ 산책로에 입주민 전용 텃밭까지, 대단지 프미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한편, 효성은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모델하우스 집객율을 높이고 있다.

모델하우스 방문객의 대다수가 여성이라는 점을 고려해 훤칠한 키와 조각 같은 외모의 일명 ‘꽃미남’ 도우미를 채용한 것. 꽃미남 열풍을 마케팅에 접목시켜 여성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또 순위 내 청약자를 대상으로 100명을 선정, 황금열쇠 총 100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평택 新비전동 효성 백년가약’은 지하 1층~지상 15층 22개 동 총 1,058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84㎡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고 A타입 418세대와 B타입 408세대는 탑상형으로, C타입 232세대는 판상형으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80만원 선이며 견본주택은 평택시 합정동 868-1, 롯데마트 평택점 맞은편 비전지하차도 측면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1577-628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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