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의 ‘큐브’(일반승용차 부문), 한국GM의 ‘미래’(콘셉트카 부문), 기아자동차의 ‘K5 하이브리드’(친환경 그린카 부문)가 2011년 서울모터쇼를 빛낸 베스트카로 선정됐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올해 서울모터쇼를 방문한 내·외신 기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베스트카에 선정된 3개의 모델은 4일 지식경제부장관상을 받았다. ■ 금호타이어, 슈퍼레이스 공식 타이어로
금호타이어가 국내 최고의 자동차경주대회인 ‘2011 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3800클래스 공식 타이어로 2년 연속 선정됐다. 김준호 슈퍼레이스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와 김주상 금호타이어 커뮤니케이션팀장(왼쪽에서 세 번째)은 7일 서울모터쇼 금호타이어 부스에서 공식 타이어 스폰서 조인식을 열었다. ■ 쌍용차 체어맨 등 할인판매
쌍용자동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란도C’의 성공적인 판매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차량을 할인 판매하는 ‘해피 해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체어맨W’ 및 ‘체어맨H’는 400만 원(리무진은 추가 200만 원), ‘로디우스’는 300만 원을 깎아준다. ‘체어맨H’ 구매 고객은 120만 원 상당의 내비게이션 또는 70만 원어치의 유류비 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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