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혜택 "내 입맛 대로"

  • 동아닷컴
  • 입력 2011년 4월 6일 16시 20분


직원들이 자신의 복지혜택을 `내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해주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이른바 `선택적 복지제도'가 바로 그것.

선택적 복지제도는 쇼핑, 학자금, 학원비, 의료비, 레저시설 이용 등 기업이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 혜택 중 근로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골라 쓰도록 하는 `맞춤형 복지제도'다.
1997년 IBM 코리아가 선택적 복지제도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정부 투자기관과 민간 대기업 중심으로 제도가 정착 시행 되어 오다가 정부가 2004년부터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택적 복지제도를 시행한 이후 "선택적 복지"제도 시행이 보편화 되면서 현재는 민간 부문도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확대 되고 있는 추세다.

업계의 시장 규모 추정은 2010년 약 1조 정도로 향후 3~4년 내에 약 2조 정도의 시장으로 확대 될 것으 보고 있으며, 가파른 성장세로 매력적인 시장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선택적 복리후생 컨설팅 전문업체인 엠앤비프로(www.mnbpro.com, 대표이사 이용섭)는 이 분야 전문 기업으로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상록몰(공무원연금공단 복지몰)"과 군인들을 대상으로 한 "엠플러스몰(군인공제회)"등 "B2E(Business to employee)" 전문몰 운영과 "인천광역시 남구청", "웅진식품", "중앙일보"등 다수의 민간 기업 및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의 "맟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엠앤비프로"의 맟춤형 복지 서비스는 각 기업이나 기관에 적합한 복리후생 제도를 전문적으로 컨설팅 함은 물론 차별화된 System을 기반으로 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온라인 상에서 자신에게 맞는 복지 혜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공 되어지는 특화된 "B2E 전문몰(임직원 전용 쇼핑몰)"을 통해 "온라인 최저가 쇼핑" "26만가지 이상의 상품 및 복지 컨텐츠"를 통해 차별화 된 복지서비스를 경험 할 수 있다.
엠앤비프로는 "선택적 복지사업"과 "B2E 전문몰"사업을 2011년 핵심 전략 사업으로 선정 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인 전문인력 발굴과 SYSTEM 투자를 하고 있다.
엠앤비프로 이용섭 대표는 "올해 상반기에 다수의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기업들과 계약을 체결한 상태"라며 "고객사 확대와 멤버쉽 확대"를 위해 영업조직 개편 및 마케팅부문 강화 SYSTEM개발 자원 확충등 전력투구를 통해 업계 리딩 컴퍼니로 거듭 날 수 있는 한해가 될 것이라 자신있게 말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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