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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창업진흥원, 40세이상 시니어 대상 무역업 창업강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3-30 13:54
2011년 3월 30일 13시 54분
입력
2011-03-30 10:52
2011년 3월 30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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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업진흥원(대표 김종열)이 4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소호무역창업강좌를 개최한다. 특히 교육기간 중 2박 3일 동안 중국시장을 방문하여 소량 수입통관을 실험해 봄으로써 실전을 더욱 강화한다.
중소기업청이 80%지원하는 강좌로서 5월 11일부터 2주간 선릉역 인근 성보2빌딩에서 실시한다.
무역업 창업자에 필요한 종합정보 제공은 물론, 무역업체· 물류업체· 통관업체를 방문하여 현장견학 및 실습도 한다. 특히 해외 영주권자, 해외 9년이상 근무자를 강사코칭으로 투입하여 해외시장개척 실전도 강화한다.
2박 3일간 중국의 연태 위해지방 시장답사와 구룹별 조사활동을 실시하여, 인천항에서 통관실습을 함으로써 40대 이상의 소호무역에 특화하였다.
교육수료 후 2년간 각 분야 권위강사진 14명의 코칭그룹이 일대일 코칭을 함으로써 1회성 교육에서 벗어나 창업자의 특성을 개발하고, 맞춤서비스로 성공창업으로 유도한다.
또한 수료 후 취급분야별 지역별 소모임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정보의 공유를 통한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며, 거래가 일정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경영지도도 함께한다.
동교육을 수료하면 정부정책자금 우선지원대상이며, 교육수료 후 시니어창업자에게 별도한도로 지원한다.
한국창업진흥원은 2002년부터 10년간 동분야의 강좌를 중기청이 지원하여 시행했던 전문기관이다.
문의 02-566-1731
www.changupw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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