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S통큰, 2시간 빠른 ‘맞춤’ 서비스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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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30일 10시 19분


지난 28일 밤10시 정식 오픈한 소셜커머스 ‘S통큰’ (www.stongken.com)은 티켓구매를 위해 늦은 밤까지 기다려야 하는 소셜쇼퍼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소셜커머스의 새 상품 공개 시간인 자정(12시)에서 밤 10시로 앞당겨 공개해 환영 받고 있다.

S통큰(에스통큰)은 최근 소셜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소비자 라이프사이클 및 업체상황에 맞지 않는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속속 터져 나오면서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2시간 빠른 서비스’라는 개념을 도입하게 된 것.

S통큰은 소비자 라이프사이클뿐만 아니라 ‘기업형 소셜커머스’들의 일방적인 운영방식이 불러온 부작용을 해결할 ‘맞춤형 소셜커머스’ 시장을 열어갈 전망이다.

‘기업형 소셜커머스’에서 ‘대기업’에나 맞을 법한 운영기준을 중소업체들에도 천편일률적으로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각종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S통큰(에스통큰)은 ‘4단계 검수과정’을 거쳐 기업형 소셜커머스가 급성장함에 따라 나타나고 있는 피해를 개선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4단계 검수과정은 ‘현장검수-상품검수-홍보컨텐츠검수-적정수량/수수료검수’의 과정을 거쳐 상품과 수량, 진행일정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고객과 업체 양측 모두의 입장에서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을 체계화한 것이다.

S통큰은 4단계 검수과정을 통해 업체의 규모와 상황에 맞는 ‘차등수수료’ 정책을 실시해 양질의 아이디어 제품을 내놓는 경쟁력 있는 ‘중소업체’가 소셜커머스 시장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S통큰 관계자는 “S통큰에서는 지금껏 판매루트가 부족해 주로 해외수출만 해오던 중소업체들 검증된 아이디어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 중소업체의 국내시장 진입이 용이해짐에 따라 중소기업 활성화, 일자리창출과 같은 시너지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회원사 경영개선을 위한 베테랑 관리자 파견 컨설팅, 창업점주의 포스 무상지원, 회원사 홈페이지 제작 등 다양한 홍보 루트를 마련해 단순 판매루트로서의 소셜커머스가 아니라 업체와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S통큰 홍승만 이사는 “최근 기업형 소셜커머스들이 열풍에 힘입어 급성장하면서 업체나 소비자들을 위한 서비스의 질은 고려하지 않고 소셜커머스들의 이익을 충당하는데 급급한 측면이 많았다”면서 “S통큰은 철저히 업체와 고객을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건전한 소셜커머스 시장을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통큰은 ‘커머스’의 역할뿐 아니라 ‘소셜’의 진정한 의미를 살리기 위해 SNS를 활용할 계획이며, 소비자와의 다양한 소통창구 역할을 할 애플리케이션은 개발검증 마무리 단계에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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