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365일 다이어트가 필요 없는 사람들

  • 입력 2011년 3월 4일 17시 40분


기초대사량을 높여 마음껏 먹어도 살찌지 않는 체질이 되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염정아와 차예련은 아찔한 몸매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들은 인터뷰 중 단 한마디로 한 순간에 망언스타대열에 합류했다. 바로 “살찌지 않는 체질” 발언이다.

살과의 전쟁으로 매년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들에게 살찌지 않는 체질의 여성들은 축복받은 유전자로 시기와 부러움의 대상이 되곤 한다.

그렇다면 정말 살찌지 않는 체질은 타고나야만 가능한 것일까?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의 특징은 바로 기초대사량이 높다는 것이다. 기초대사량은 생물이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체온유지나 호흡, 심장박동 등 기초적인 생명 활동을 위한 신진대사에 쓰이는 에너지량을 가리키며, 생물체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량을 말한다.

기초대사량은 우리가 하루에 소모하는 총 에너지의 60~7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다. 우리가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열량들이 대부분 기초대사량으로 소모가 되며 이외의 에너지들은 잉여 에너지로 몸 속에 비축하게 된다. 이렇게 비축된 에너지는 저장하기 쉬운 형태인 지방으로 몸 속에 축적되며 이것이 바로 살이 찌는 이유가 된다.

기초대사량은 개인의 신진대사율이나 근육량 등 신체적인 요소에 따라 차이가 있다. 따라서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들은 같은 양을 먹어도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량이 많기 때문에 살이 찌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선천적으로 보이는 기초대사량의 차이는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는 방법을 통해 충분히 바꿀 수 있다.

특히 비 감원 다이어트에서는 태양, 태음, 소양, 소음인 등 사상의학에 근거한 개인별 체질 요법을 시행하여 살찌지 않는 체질로의 개선을 도와주고 있다.

비 감원 다이어트를 통해 한 달 만에 10kg을 감량한 김선혜(25 대학생) 씨는 “전체적으로 몸이 가뿐해지면서 체질도 바뀌는 경험을 하고 있다”며 “더 지켜봐야겠지만 복부에 쌓인 체내 지방과 독소 등 노폐물을 제거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돼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비 감원 전문가들은 “진정한 다이어트는 식이 조절 등 적절한 조치를 통해 탄력 있고 윤기 있는 몸매를 만드는 것”이라며 “비 감원에서는 침과 한약재, 특허물질을 이용해 세 끼를 모두 먹으면서 살을 빼고 그 과정에서 살찌지 않는 체질 개선을 이루는 선순환 요법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 감원 홈페이지(http://44makebody.com/) 를 통해 한방다이어트, 지방분해침 비용 등에 대해 상담, 문의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