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보청기 구입 망설여진다면 ‘대한보청기’의 ‘보청기 할부판매제도’ 주목

  • 입력 2011년 2월 23일 11시 20분


건강연대 설문조사에 따르면 건강보험 적용 우선 순위에서 보청기와 틀니가 1위로 선정되었다. 이는 그만큼 보청기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다는 증거다. 하지만 귀가 안 들려 보청기를 착용해야 하는 사람들 중 실제 사용자는 불과 20%안팎에 불과한 실정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보청기 구입을 주저하게 만드는 것일까.

보청기 구입이 망설여지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개당 150~350만 원대 하는 국내보청기의 높은 가격이다. 가격이 너무 고가이다 보니 일반 서민에게 한달 급여 수준의 보청기 가격은 부담으로 작용 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가운데 업계 최초로 보청기 할부판매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보청기 브랜드가 있어 화제다. 30년의 보청기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보청기’가 그 주인공.

국내 보청기의 대표 브랜드인 ‘대한보청기’(www.maxo.co.kr)는 업계 최초로 ‘보청기 할부판매제도’를 금년 1월부터 전국 10개의 본사직영매장을 통해 실시하고 있어 그 동안 보청기 가격에 부담을 느껴 구입을 망설였던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대한보청기는 이번 보청기 할부판매제도의 취지에 대해 “보청기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양쪽에 착용해야 하는데 비용적인 부담으로 한쪽만 착용해 대한보청기의 완전한 성능을 느끼지 못하는 고객들이 많아 항상 아쉬웠다”고 말하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보청기 할부판매제도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한보청기에서 출시한 대표 보청기인 ‘맥소보청기’는 타사 제품에 비해 잡음이 적으며 마이크 소리처럼 울리지 않고 소리가 육성으로 들려 말 소리 구분이 잘 된다. 이와 같은 청각신경성 노화성.경~중고도 난청에 적합한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이번 보청기 할부판매제도에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대한보청기’에서 실시하는 이번 ‘보청기 할부판매제도’는 최저가격과 최저비용의 할부 방식으로 최단 6개월에서 최장 30개월까지의 신용할부판매를 시행하고 있으며, 무이자 10개월 및 10개월 이상 시에도 연 10% 저리로 보청기 구매로 고민하는 고객들의 가격부담을 덜어주고 있는 ‘착한제도’이다.

이에 보청기를 일시불로 구매하기가 부담스러운 고객들과 좀 더 좋은 보청기로 소리를 잘 듣고 싶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보청기 할부판매제도’는 더 없이 좋은 기회이며 아울러 고객 누구나 잘 들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한보청기’의 세심한 배려와 노력이 엿보이는 의미있는 제도라 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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