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란 속 김포 한강신도시 '자연&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파격분양

  • Array
  • 입력 2011년 2월 12일 14시 50분


최근 분양시장이 경기회복과 함께 서서히 상승국면을 맞고 있다. 이에 서울 지역의 전세금이 하루가 다르게 오르면서 전세집을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만큼이나 어려워졌다. 이에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2기 신도시로써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환경을 자랑하는 김포 한강신도시에 ‘자연&힐스테이트, 자연&e편한세상’이 3.3㎡당 기준층 91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자연&힐스테이트’는 Ab-07BL블럭 지하 3층~지상 29층까지 14개동 총 138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세대는 84㎡(구 33평)형 A타입 391세대, B타입 154세대, C타입 203세대, D타입 160세대, EFG타입 각 156세대, HI타입 펜트하우스 6세대 등 판상형과 타워형이 조화롭게 설계되어 있다.

지상주차장이 없는 친환경적인 공원형 아파트로 주차는 전체 지하주차로 한 세대당 1.34대로 총 1857대가 확보되어 있다. 또한 최첨단 에너지시스템을 도입하여 단지관리 공동전력을 태양광으로 대체하고 조경용수는 빗물을 이용하는 시스템적용으로 관리비 절감과 주차위치확인 알림서비스, 무인택배시스템, 단말기를 통한 안심서비스로 아파트의 완벽한 시큐리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자연&e편한세상’은 한강신도시 Ab-01BL블록에 위치해 있다. 지하 2층~지상 29층으로 구성된 84㎡형 12개동 1167세대가 들어선다. 자연&e편한세상도 지상주차장이 없는 친환경적인 공원형 아파트로 관리비절감, 주차위치확인 알림 서비스, 무인택배시스템 등 시큐리티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특히 e편한세상만의 가장 큰 특징은 1층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 위한 세심한 설계이다. e편한세상이 2006년 특허출원한 동출입구는 이용자가 계단이나 장애자램프를 힘들게 오르지 않고도 바로 진입하여 엘리베이터를 탈수 있다는 점. 또한 1층 세대도 기준층 세대와 마찬가지로 전용홀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프라이버시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다.

한강신도시는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이 완료되면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강남까지 약 50분 정도 소요로 도착할 수 있어 김포가 수도권의 새로운 거점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강신도시와 올림픽대로 방화대교 남단을 잇는 6차선 김포한강로가 2011년 6월 개통되면 서울로의 접근성은 자동차로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신도시에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자연&힐스테이트와 자연&e편한세상은 2013년 3월 입주예정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이 전혀 없고 전매제한 기간이 최초계약서 발행일로부터 3년이므로 2013년 1월이면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31-980-4733로 문의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