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住소식 地소식]‘서울 흥인동 ‘청계천 두산 트레지움’ 오피스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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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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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흥인동 ‘청계천 두산 트레지움’ 오피스텔
두산중공업은 서울 중구 흥인동에서 ‘청계천 두산 트레지움’(가칭) 오피스텔을 2월부터 분양한다. 청계천 두산 트레지움은 지하 6층∼지상 38층 2개동에 아파트 295채, 오피스텔 332실이 들어서며 두 건물은 26층의 ‘스카이브리지’를 통해 연결된다. 동대문 패션상가와 대형 마트가 가까워 생활환경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많다고 회사 측은 설명. 3.3m²당 예상분양가는 주변 오피스텔보다 200만∼300만 원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다. 1577-0335

■ 서울 회현동 주상복합 ‘롯데캐슬 아이리스’
롯데건설은 서울 중구 회현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 ‘롯데캐슬 아이리스’를 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상 32층 2개동에 142∼314m² 386채로 구성된다. 남산 1, 3호 터널, 지하철 4호선 회현역과 명동역이 가까우며 신세계 롯데백화점 본점 등도 인접해 있다.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고 계약금은 5%, 중도금 무이자 조건이어서 초기자금 부담이 적다고 회사 측은 설명. 3.3m²당 분양가는 2000만 원 선이며 입주는 10월 예정. 02-785-0606


■ 서울 동선동 원룸텔 ‘프렌드리 101’
엠알에스아이앤디는 서울 성북구 동선동에서 원룸텔 ‘프렌드리 101’을 분양한다. 이 원룸텔은 14.09∼24.06m²로 구성되며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까지 걸어서 3분 거리인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주변에는 로데오거리, CGV영화관, 쇼핑시설 등 대형 상권이 형성돼 있어 하루 유동인구가 30만 명에 이르고 고려대 한성대 등 대학들도 가까워 임대 수요가 풍부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 2월부터 입주 가능. 1588-2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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