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S/S웨딩 스튜디오 트렌드’를 찾아라!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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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17일 10시 51분


듀오웨딩페어가 제안하는 후회 없는 웨딩 사진 선택하는 법!

중요하고 기억하고 싶은 날의 추억을 평생 소중하게 간직하게 해주는 사진. 그래서 예비부부들은 웨딩 사진과 스튜디오 선정에 많은 신경을 쓴다. 하지만 너무 유행에만 치우쳐 선택을 하면 웨딩 사진은 자칫하면 금세 질리고 촌스러워 보이기 십상이다.

이에 국내 최대 웨딩네트워크 듀오웨드(www.duowed.com)가 예비부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웨딩 스튜디오의 전문가에게 후회 없는 웨딩사진 선택을 위한 2011년도 웨딩사진 트렌드에 대해 들어보았다.

291스튜디오, ‘개개인의 장점과 개성 강조한 인물 중심의 사진에 주목’

2010년 웨딩사진의 트렌드는 잘 짜인 세트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신랑, 신부가 그 세트에 자연스럽게 동화되어 스튜디오가 내세우는 컨셉을 강조하는 사진이 대부분 이었다. 요즘 웨딩사진은 어떤 스튜디오를 비교해 보아도 크나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비슷해지는 듯하다. 이것은 언제부턴가 신랑신부들의 개성을 살리는 사진이 아닌 스튜디오의 컨셉에 의해 약간은 수동적인 느낌의 사진이 유행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그래서 2011년 웨딩사진은 세트의 컨셉보다는 신랑신부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순수함과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인물 위주의 사진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올 한해는 판에 박힌 다 같은 사진보다는 각 포토그래퍼들의 개성적이고 독창적인 느낌의 색감과 앵글 속에서 신랑, 신부 개개인들만의 장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진이 대세가 될 것이다. 291스튜디오는 독창적인 시도로 기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사랑스러운 러브 액츄얼리씬이나 분위기 있는 야간 촬영씬 등을 바탕으로 보다 신랑신부의 다양한 모습을 아름답게 담아낼 수 있는 연출을 기획하고 있다.
(도움말 - 291스튜디오 김재호 이사)

라리 스튜디오, ‘화려하고 꾸며진 모습보다는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 위주로’

다양한 문화의 접목으로 인해 수준이 높아진 요즘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키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사실은 서로 사랑하는 신랑 신부가 웨딩촬영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신랑신부들은 트렌드와는 무관하게 때로는 화려하게, 때로는 유치하게 자연스러운 그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싶어한다.

다변화된 사회에서는 가장 본질에 가까운 것이 트렌드의 중심점이 아닌가 싶다. 화려하고 인위적인 사진이 순간적으로 보기엔 좋아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의 고객들은 시간이 흐른 후에 후회할 것 같은 사진을 분별할 수 있는 문화적 수준을 지니고 스스로 판별을 하고 있다. 가장 아름다운 사진은 화려하고 특별한 모습으로 트렌드만 쫒기 보다는 두 사람의 사실적인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꾸며내지 않은 사진이 아닌가 싶다. 라리 스튜디오는 2011년에도 자연광 촬영을 중심으로 로맨틱함을 표현하고 인물중심의 촬영을 더해 두 사람을 가장 아름답게 부각시킬 수 있도록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움말 – 라리 스튜디오 권오현 대표)

듀오웨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격 높은 웨딩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듀오웨딩페어를 매년 1월과 7월에 개최해오고 있다.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제12회 듀오웨딩페어에서는 ‘291스튜디오’와 ‘라리 스튜디오’를 포함한 예비부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여러 웨딩 스튜디오업체들을 특별한 할인혜택을 받으며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듀오웨딩페어는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결혼준비를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현장에서 웨딩업체의 QR코드를 찍으면 상담을 위해 기다리지 않고도 편안하게 해당 업체의 다양한 웨딩상품을 손쉽게 살펴볼 수 있다. 또한 QR코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웨딩패키지 상품을 제공하는 ‘QR코드를 찍어라’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4,000쌍 한정으로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듀오웨딩페어 무료참가신청 및 관련 문의는 듀오웨드 홈페이지(www.duowed.com)나 전화 1577-2229로 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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