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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고유가에 편의점 교통카드 충전 매출 급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1-05 09:34
2011년 1월 5일 09시 34분
입력
2011-01-05 09:33
2011년 1월 5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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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이 고공행진하면서 편의점에서 교통카드를 충전하는 사람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휘발유 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한 작년 10월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4700여 개 점포의 교통카드 충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3%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교통카드 충전 건수도 23% 늘었고, 고객 1명이 한 차례 충전하는 금액도 0.7% 늘어난 평균 8575원이었다.
지하철 역사에 입점한 편의점들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 기간에 지하철 5, 6, 8호선 역사 내 세븐일레븐 98개점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9% 상승했다. 특히 유가가 치솟은 작년 12월7일부터 이달 4일까지는 19.6% 늘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작년 12월 한 달만 볼 때 월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7.6% 상승했으나 교통카드 충전 매출은 25.2% 늘어 유가와 교통카드 충전 매출의 민감한 상관관계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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