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비타 스파 펜션’ 가평, 청평 여행의 필수코스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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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29일 11시 52분


가평 오감만족 여행- 품격 있는 스파 여행을 실현할 수 있는 곳 !

겨울의 낭만은 연인과 떠나는 여행길에서 절정에 이른다. 특히 모든 걸 완벽하게 계획하고 준비해서 떠나는 여행보다, 첫 눈 오는 날, 그녀와 첫 키스한 날, 갑자기 기차가 타고 싶을 때 등 충동적으로 떠나는 여행이 제 맛이다.

2010년의 한 해를 연인과 또는 가족과 함께 멋지게 마무리하고 싶다면 지금 즉시 짐을 꾸려보자. 1박 2일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코스로는 경기도 가평과 청평을 추천할 만하다.

서울에서 가깝고 최근 경춘선복선 전철이 개통됨에 따라 저렴한 교통비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볼거리가 많은 것도 최근 많은 관광객들이 가평과 청평으로 몰리는 이유다.

가평에는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한 남이섬이 있고, 국제 재즈 페스티벌로 급부상한 자라섬, 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로 주목받은 유명산 자연 휴양림 등 둘러볼 곳이 수두룩하다. 또한 가평과 2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청평에는 각종 야생화와 허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아침고요수목원과 각종 CF 단골 배경으로 등장하는 쁘띠프랑스, 연인산 등이 있다. 만일 연인과 단둘이 로맨틱한 여행을 꿈꾼다면 남이섬과 쁘띠프랑스를, 가족단위 여행객에게는 아침고요수목원과 유명산 자연휴양림 방문이 제격이다.

또한 청평과 가평에는 각 계절마다 송어축제와 차조밭축제, 재즈페스티발,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등이 열려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이 외에도 막국수와 닭갈비 등 먹을거리가 풍부해 눈요기와 맛요기가 모두 가능한 곳이다.

특히, 최근에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그림처럼 자리 잡은 ‘아쿠아비타 펜션’이 자리 잡으면서 가평과 청평으로의 관광객 유입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아쿠아비타 펜션은 상위 5%를 겨냥한 고품격 스파펜션으로, 상업적 목적을 위해 천편일률적으로 지어진 여느 펜션과는 외관부터 사뭇 다르다.

외국 여행 잡지에서 볼 수 있을 법한 리조트로써의 면모를 지니고 있으며, 유명 예술인의 이름으로 지은 각 객실마다 특색에 맞게 가구와 침구 등이 인테리어 돼있다. 특히 모든 객실이 강을 바라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피곤이 쌓인 여행객들에게 최상의 파라다이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야외 선상 요트 파티와 시즌별 이벤트, 각종 수상 레포츠, 바베큐 파티 등을 즐길 수 있어 눈과 귀, 입과 코, 촉감 등 오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럭셔리 스파펜션으로 떠오르는 곳이다.

관광지 주변의 지저분하고 불친절한 숙박시설에 싫증난 사람이라면, 올 겨울 아쿠아비타 펜션을 찾아보자. 상위 5%를 위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객실가격이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호텔 그 이상의 서비스를 체험하고 올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차가운 겨울 철, 나만의 스파에 몸을 담그고 아름다운 청평 호반을 바라본다면 차분하게 한 해를 되돌아 보고 내년 계획도 정리하고 올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현재 아쿠아비타는 오픈 기념 특별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쿠아비타 객실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객실과 실내 스파를 이용할 수 있고 쉐프가 직접 요리하는 서브하는 바베큐 코스와 와인, 조식을 제공한다.

문의 : 031-585-8797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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