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중국어 독학'은 아이스터디차이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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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27일 10시 35분


중국의 힘이 점점 커지면서 중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옆 나라라는 점에서 중국어 공부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진 탓도 있지만, 세계가 미국과 중국의 양대 산맥으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중국어의 중요성도 영어 못지 않은 시대가 됐다.

그러나 중국어를 혼자서 공부한다는 것은 매우 힘들다. 한문을 익히는 것은 둘째 문제고, 성조를 완전히 익히는 것 역시 쉽지가 않다. 이 때문에 중국어 학원을 다니기도 하지만, 만만치 않은 학원비에 비해 학습 효과는 장담할 수 없다.

2달 째 중국어 학원에서 회화를 배우고 있는 P 씨(26세)는 "취업 시 도움이 될 것 같아 중국어 학원에 다니고 있지만, 워낙 수강생이 많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 한 두 마디 하기도 힘들다"며 "귀가 길에 항상 '5분이든 10분이든 회화상대가 되어 줄 중국인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P 씨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번 겨울, 중국어 전문 학습 사이트 아이스터디차이나(대표 권기훈, www.istudychina.com)와 함께하는 것은 어떨까.

아이스터디차이나의 학습 순서는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로 천진 사범대 교수가 매 주 새롭게 선보이는 강좌를 학습한다. 둘째로 그 강좌를 자가학습이라는 툴로 따라 읽고, 자신의 목소리의 성조를 분석해가며 강좌내용을 익힌다.

세 번째로는 그렇게 익힌 내용을 항상 대기하고 있는 천진사범대 방송학과 학생들에게 1:1 수업신청을 한 후 자신이 원하는 만큼 회화를 나눈다. 수강료는 1분에 100원이지만,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는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음으로는 녹화된 1:1 수업을 보며 강사의 발음과 자신을 발음을 비교하면 된다.

영어는 필수고 또 다른 외국어 공부는 자신의 힘이라고 했다. 이번 겨울방학에 아이스터디차이나에서 중국어를 공부해 내년 봄 자신의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확인해보자.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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