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문 안 6~7년 만의 오피스텔 분양, ‘엘크루 메트로시티’ 청약 첫 날부터 북새통, 진풍경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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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3일 09시 52분


-실수요자 중심으로 오피스텔 청약 위해 아침부터 줄 이어져-알토란 같은 소형 오피스텔로 인정받으며 인기확산

“부산에서 업무가 끝나고 출발하면 저녁에 도착하는데 조금 늦어도 청약할 수 있나요?”-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 청약문의 상담자

“도심이나 공실률이 거의 없어 임차인 구하는데 스트레스 받지 않을 것 같아서 청약을 해보려고 합니다”-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 모델하우스 관람객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가 청약 첫 날부터 작지만 알토란 같이 강한 소형 오피스텔로 인정받으며 실수요자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견본주택의 상담부스에서 1시간 이상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는 노부부, 어느 타입을 청약할 지 고민하는 젊은 직장인 등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많은 인파가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의 견본주택으로 모여들었다.

도심 충무로 지역에 6~7년 만에 처음으로 소형 오피스텔이 공급된 데다 입지까지 탁월해 청약 첫날부터 청약과 상담 인파가 북적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충무로 일대가 강남 및 기타 지역에 비해서 절대적으로 소형 오피스텔의 공급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희소성에 기반한 잠재가치가 높이 평가된 점도 작용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 견본주택 청약 인파>

<대우조선해양건설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 견본주택 청약 인파>


2010년 수익형 부동산의 화룡점정, 충무로 엘크루
2010년 연말 오피스텔 분양을 이끌 기대주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충무로의 엘크루(ELCRU) 메트로시티이다.

충무로는 문화와 예술, 영화인의 메카로 자리잡은 곳이지만 강남개발로 인해 상대적으로 과거 도시구조가 혼재하면서 구도심의 성격을 띄고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최근 서울도심부발전계획과 남산르네상스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쇄, 광고, 영상산업 기반의 문화도시로 재편되면서 도시공간구조상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지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는 가장 수요가 많은 소형 오피스텔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 7층~19층의 오피스텔과 상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전용면적기준 26m² ~ 44m² (계약면적 58㎡~99㎡)의 소형 오피스텔 213실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 조감도>

<대우조선해양건설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 조감도>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가 위치한 충무로 인근은 서울 도심부 발전계획의 일환인 세운재정비 촉진지구 녹지문화축이 바로 접해있어서 인근지역 재개발로 인한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다. 일 130만 명의 유동인구를 보유한 핵심비즈니스 특구(CBD, Central Business District)에 해당하며, 충무로역, 명동역, 을지로 3가역 등 3개 지하철역의 중심에 위치하여 지하철 2, 3, 4호선의 3개 전철 노선 이용이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입지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평당 분양가는(계약면적 기준) 3.3㎡ 당 약 1,300만 원대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60%대출(30% 무이자, 30% 이자후불제), 잔금 30% 분양조건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무로2가에 있으며, 입주는 2013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2272-8001 / [홈페이지] www.elcrumetrocity.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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