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하반기 투자전략, 돈 버는 수익형부동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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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22일 10시 53분


매월 임대수익 얻는 수익형부동산으로 수요 이동올해 하반기 주택 시장 침체 전망으로 관심 쏠려

올해 하반기 부동산 시장도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하반기 부동산 시장 투자 전략이 수익형부동산으로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이제 과거처럼 시세차익을 얻기 위한 전략을 세우기 보다는 일정한 임대수익을 얻는 방향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최근 주택 시장이 어두운 가운데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고, 금리 인상으로 대출 이자 부담도 더 늘어났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여유 자금을 가진 수요자들이 매월 일정한 임대료를 얻을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 상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익형부동산은 역세권, 유동인구, 상품성 등을 두루 살펴보고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올해 하반기 ‘돈’버는 수익형부동산 상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수익형부동산 상품 중 상가, 오피스텔 등은 유동인구가 많고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을 잘만 고르면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어 유망하다.

그 중에서도 경기 초역세권 상가는 하반기 주목해야 할 수익형부동산 상품의 대표적인 사례. 최근 서울 시내에서는 땅값이 높게 치솟으면서 상가 분양가가 3.3㎡당 1억원이 넘는 물건이 등장하는 등 시세가 너무 올라 일반인들이 쉽게 투자에 나서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에 비해 경기 초역세권의 경우 서울 시내보다 분양가가 훨씬 저렴하면서도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유동인구가 많아 투자 메리트가 높다는 평가다. 더불어 수도권 초역세권 상가는 안정적인 임대수익 이외에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다.

최근 인천 유일의 트리플 역세권 주안역에는 ‘리가스퀘어’가 오피스텔 분양을 마치고 상가 분양에 한창이다. 이 상가의 경우 초역세권인데다 이미 충분히 검증된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높다.

주안역 인근에는 인하대, 인천대 등 7개의 대학교를 비롯해 초중고교 20여개가 밀집해 있고 유동인구가 하루 평균 45만명에 달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리가스퀘어’는 지하6~지상15층 규모로 상가와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으며, 분양 중인 상가는 지하1층부터 지상4층까지로, 분양가는 1층 기준으로 3.3㎡당 평균 2000만원대다. 입주시기는 내년 3월이며 현재 상가 분양이 한창이다.

분양문의: 032-431-0071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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