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송도 아파트 청약시장 문턱 낮아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1-16 09:58
2010년 11월 16일 09시 58분
입력
2010-11-16 09:50
2010년 11월 16일 09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수요자 입성기회 늘어,,,캐슬&해모로 등 두드릴만
올 연말 내집 마련을 준비 중인 서울·수도권 수요자라면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노려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이 지역 아파트 입성 문턱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다.
정부는 올 초 지역우선공급 비율을 개편하면서 수도권 대형 공공택지에 적용되는 아파트 지역우선공급 비율을 서울·인천은 50%, 경기도는 기초자치단체 30%, 광역자치단체 20%로 확정했다.
기존에는 송도, 청라 등 경제자유구역에서 공급한 주택의 70%는 인천시에 우선공급되고, 나머지 30%는 수도권 거주자에게 분양됐다.
다시 말해 서울·수도권 주택수요자들의 송도지구 새 아파트 당첨확률이 인천시 주민만큼 높아졌다는 얘기다.
[[외지인 투자 비율 급증]]
이런 이유로 올 초 송도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의 청약결과를 보면 중소형 주택형의 경우 해당지역보다 수도권 청약자들이 대거 몰리는 현상도 빚어졌다.
실제로 올 5월 송도지구 Rm1블록에서 분양한 글로벌캠퍼스 P 단지 전용 84.98㎡ 97가구는 해당지역에서 18대1, 수도권에서 28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올해 들어 송도지구 공급물량 중 전용 85㎡이하는 전체의 공급물량의 45% 밖에 안 되는 수준이었다”며 “청약 때 마다 10대 1이상의 높은 청약률과 청약가점으로 마감됐다”고 말했다.
[[캐슬&해모로 등에 서울 투자자 눈길]]
이런 분위기를 타고 공급이 뜸했던 송도지구에 전용 84㎡이하의 중소형 주택형이 대부분인 대규모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건설과 한진중공업은 송도지구 국제화복합단지 A2블록 송도 캐슬&해모로 견본주택을 11월 12일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인근에서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4~40층 13개동에 1439가구가 채워지는 매머드급 단지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1008가구 ▷111㎡는 108가구 ▷123㎡ 204가구 ▷139㎡ 113가구 ▷펜트하우스인 153㎡ 4가구, 164㎡형 2가구로 구성된다.
주택수요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4㎡ 주택이 전체 70%인 1008가구인 게 특징이다.
이 단지는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선 단지에 걸맞게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돼 마치 첨단 주거시스템 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조경면적이 43%로 달하는 조경특화 단지이기도 하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250만원 선이며 전체 규모의 70%를 차지하는 전용면적 84㎡의 평균 분양가는 1,230만원 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택형 전용 85㎡ 이하는 3년, 85㎡초과는 계약 이후 1년 동안 전매가 금지된다.
분양문의 032-859-970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00만엔 위폐 바꾸려다 들통난 외국인 “폐기물서 발견”
건강 망치는 연말과음…‘이 증상’ 있다면 숙취 아닐수도
“추워서 콘크리트 빨리 굳을텐데”…속타는 광주 도서관 매몰자 가족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