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도매업 일가, 삼일제약 대주주 됐다

동아일보 입력 2010-09-15 03:00수정 2010-09-1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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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6.4% 보유 신고 의약품 도매업을 하는 개인투자자가 가족들과 함께 삼일제약의 대주주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에서 의약품 도매업을 하는 최모 씨는 가족들과 함께 삼일제약 주식 35만3760주(6.4%)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규 보고했다.

최 씨는 아들, 며느리 등 직계 가족들과 함께 7∼13일 삼일제약 주식을 추가로 사들였고, 지분이 5%를 넘었다. 이들이 보유한 주식은 14일 종가 기준으로 약 19억 원어치에 달한다.

최 씨는 기존에는 특정 회사 주식을 5% 이상 보유하면 공시해야 하는 게 부담스러워 5%를 넘지 않는 선에서 매매를 해왔다. 한편 외국계 투자회사 바우포스트그룹은 삼일제약 지분 12.88%를 보유하다 최근 7.94%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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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영 기자 fir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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