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은 학습능력이 높아서 스폰지처럼 무엇이든 쉽게 흡수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아이들에게 눈 앞의 시험을 위한 암기만을 강요하지 말고, 보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면 아이의 가능성은 더욱 무궁무진해 질 것이다.
도서출판 예림당은 인간과 가장 밀접하면서도 어렵게 느껴지던 인문사회 분야를 알기 쉽게 풀이하여 어린이들에게 소개하였다.
초 가을로 접어드는 요즘, 자녀들과 함께 인문사회의 세계로 여행하는 것은 어떨까? 인문사회는 어렵지 않을까? 예림당의 노하우 집결되어 철학, 문화, 예술 등 인류가 쌓아 온 문화를 돌아보고 더 올바른 길을 찾는 인문학과 경제학, 정치학 등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미래의 상황까지 예측하는 사회학으로 나뉜다.어렵다. 하지만 3000만부를 판매한 예림당 시리즈의 노하우와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감수를 했다면 얘기는 좀 달라지지 않을까?
IQ-EQ 모두 맡겨라! 문화와 경제 망라 음악의 개념, 역사, 악기 이야기를 다룬 ‘음악’, 세상을 사는데 꼭 필요한 ‘화폐와 경제’, 종이의 기원과 책의 역사가 담긴 ‘책과 인쇄술’ 까지 3권의 학습만화가 먼저 출간되었다. 의사소통의 바른 방법을 배우는 ‘언어와 문자’ 는 곧 출간 예정이다.
시리즈는 과거와 현재의 문화부터 경제까지 다양한 주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쉬운 그림과 사진으로 알려준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주부 이미영(37)씨는 “딱딱한 주제를 잘 풀어내 아이들이 흥미롭게 책을 읽고, 자연스럽게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유도” 한다며 추후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시리즈를 통해 인류의 문화를 흡수한다면 그 아이의 사고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게 될 것임에 틀림없다. 교과 과정은 기본 논술까지 대비 시리즈는 초.중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되도록 구성하여 교과 학습에 효과적임은 물론 중등 교과 과정의 선행 학습에 도움이 된다. 특히 본문 속 는 각 주제의 핵심적인 내용을 단답형, 서술형 문제로 꾸며 논리력과 창의력을 중시하는 논술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다.
이처럼 시리즈는 지식의 기본이 탄탄하고 상식이 풍부한 어린이로 자라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