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호황, 초역세권 아파트! 집값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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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8월 20일 15시 17분


해당지역 기대치 높아져 주변 집값도 상승교통 여건 개선되면 출퇴근 시 비용 절감

초역세권 브랜드 단지가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불황에도 강한 유망 단지가 집중 부각되고 있다. 초역세권 브랜드 아파트는 불황에도 수요가 꾸준하고 시세 하락폭이 크지 않아 투자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역세권 아파트는 접근성이 뛰어나고, 쇼핑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지하철 이용도가 높아지면서 역세권 주택 선호도는 더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불황기일수록 역세권 단지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등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면서 “이들 아파트는 수요가 꾸준하고 호황기에는 시세 상승을 견인하는 특성을 갖추고 있는 편이다”고 강조했다. 신혼부부나 내 집 마련 등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이 눈여겨볼만한 유망 아파트 단지가 8월 신규 분양에 나서 주목해 볼 만하다.

‘사당 남성역 두산위브’는 남성역 초역세권 아파트 단지로 비교적 분양가도 저렴하다. 특히 강남이 가깝다는 입지적인 특성 상 교통이 편리해 투자메리트가 높다.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 출퇴근 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해당지역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져 주변 집값도 상승하는 특성이 있다. 내집마련 및 재테크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사당 남성역 두산위브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 영아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3층~지상28층, 4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 91가구(일반분양 58가구), 84㎡ 256가구(일반분양 27가구), 116㎡ 104가구(일반분양 37가구)로 총 451가구이며, 이 중 12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84㎡이하 소형면적이 전체의 약 70%를 차지해 임대 수요도 기대해 볼 만하다.

7호선 남성역 이 외에도 4, 7호선 총신대입구역도 도보 5분 거리다. 또한 동작대로,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등을 이용해 서울 시내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아파트 인근에 노들섬, 까치산 근린공원 등도 가까워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또한 인근 아파트에 비해 고층으로 지어질 예정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분양가는 3.3㎡당 평균 1960만원 선으로 저렴하며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매봉역 인근 두산아트스퀘어 3층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입주는 2011년 11월 예정이다.

※ 분양문의: 02-501-400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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