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어플리케이션 스토어 mapps, 데브 센터(개발자 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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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7월 29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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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SDK 삽입부터 광고비 정산까지 모바일 광고 통합 시스템 제공

메조미디어(대표:우영환, www.mezzomedia.co.kr)는 지난 5월 시장에 공개한 모바일 통합 어플리케이션 스토어 mapps(www.mapps.kr, m.mapps.kr)의 데브 센터(개발자센터)를 지난 7월 26일 공식 오픈했다.

mapps의 데브 센터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발자들이 손쉽게 자신의 어플리케이션에 광고를 실어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바일 광고 시스템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데브 센터를 통해 개발자들은 직접 자신의 어플리케이션을 mapps에 등록하여 어플리케이션을 홍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mapps에서 제공하는 광고 SDK를 통해 자신의 어플리케이션에 광고 시스템을 삽입할 수 있다. 더불어 빠르고 쉽게 정산할 수 있는 광고비 정산 시스템과 광고의 노출 상태 및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광고 리포트 시스템 등 일괄적으로 모바일 광고를 진행할 수 있는 통합 광고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메조미디어를 통해서 개발사는 별도의 영업에 대한 걱정없이 광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특히 광고비 정산 시스템의 경우 국내외 모바일 광고사들의 복잡하고 긴 정산 시스템과 고려하여 3만원 이상 축적이 되었을 시 바로 광고비를 받을 수 있도록 정산 프로세스를 개선했으며, 타 사의 모바일 광고 정책이 클릭 당 과금으로 진행되어 노출에 대한 수익이 보장되지 않은데 반해, 메조미디어의 네트웍사들은 노출당 과금을 보장해 줌으로써 혜택을 받게 되어 보다 높은 광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메조미디어의 노시원 팀장은 “모바일 광고는 1인 디바이스의 직접적인 메시지 노출이 가능하고 유저의 다양한 반응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매력적인 타겟 미디어”라고 소개하면서 “이번 mapps의 데브센터 오픈을 통해 모바일 미디어가 보다 성숙한 미디어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데브센터의 오픈 취지를 밝혔다.

한편, 메조미디어는 수년간 국내 온라인 미디어 시장을 리드한 역량을 살려 지난 2009년부터 모바일 사업을 진행해 온 미디어 렙사로 현재, 모바일 통합 마켓 플레이스인 mapps와 모바일 네트워크 광고 매체인 MMAN,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모바일 사업의 전방위에서 활약하며 국내 모바일 광고 산업을 리드하고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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