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스크린골프업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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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6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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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www.golfzon.com)이 레슨 서비스인 ‘나스모(나의 스윙 모션)’를 개편했다. 레슨 프로들이 회원들을 선택해 가르치던 종전 방식과 달리 회원들이 원하는 레슨 프로를 직접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골프존 김영찬 대표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나스모 2.0’(사진)은 맞춤 레슨에 중점을 뒀다. 앞으로도 계속 진화된 레슨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아디다스골프는 해외 골프라운드 체험 행사인 ‘웨어 인 더 월드 어드벤처(Wear in the World Adventure)’를 진행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도전자 2명이 50일 동안 9개국을 돌며 아디다스골프 소속 프로골퍼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7월 10일까지 아디다스골프 제품을 구입한 뒤 받은 스크래치 카드에 있는 시리얼 번호를 홈페이지(www.adidasgolf.co.kr)에 등록하면 된다. 02-3415-7300

○ 국산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챔피언스(시니어)투어 타이틀 스폰서(사진)를 맡았다. 2010 볼빅배 KPGA 챔피언스투어는 올해 총 4개 대회가 열리며 1회 대회는 22일부터 이틀간 충북 청원의 이븐데일GC에서 열린다. 투어 총상금은 3억1000만 원. 볼빅 문경안 회장은 “프로골프의 산증인인 시니어프로들의 챔피언스투어 활성화를 통해 한국 골프의 저변 확대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캘러웨이골프는 배상문 프로의 SK텔레콤오픈 우승을 기념해 29일까지 구형 제품을 반납하고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페어웨이우드와 퍼터를 추가로 증정한다(사진). 드라이버 구매 시에는 해당 모델의 페어웨이우드를, 페어웨이우드 구매 시에는 오디세이 XG 2.0 퍼터를 준다. 홈페이지(www.callawaygolfkorea.co.kr)에 제품 등록을 한 응모자를 추첨해 배상문과의 동반 라운드 기회도 제공한다.

○ 경남 고성 노벨CC(사진)가 14일 그랜드 오픈한다. 가야, 충무, 공룡 3개 코스의 27홀(전장 1만2m)과 골프텔 50실(181m²·55평형)로 조성됐다. 연평균 기온이 섭씨 10도 안팎으로 겨울철은 포근하고, 여름철은 시원하며 마산과 창원, 진주, 사천, 통영 등지의 중심에 위치한 교통요지로 접근성도 좋다. 1차 정회원(1억4000만 원) 모집을 마감하고 7월경 2차 정회원(1억6000만 원)을 모집한다. 055-67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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