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창업보다 나은 온라인 부업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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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4월 30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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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대기업 5년차인 조성아씨는 요즘 부업으로 월100만원 정도의 수입을 얻고 있다. 그렇다고 직장일을 소홀히 하거나 밤늦게까지 따로 어디에 나가서 일하지도 않는다. 다만 직장내에 있는 동료들이나 친구, 지인들에게 필요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가장 저렴하고 좋은 곳으로 소개해 주고 그 상점들로부터 광고홍보수입을 얻는다.

조씨는 결혼예정인 직장동료에게 신혼여행상담을 안내하고 20만원을, 가장 싸게 파는 스마트폰판매점 찾아주고 5만원을, 공짜폰은 10만원을, 초고속인터넷은 30만원을, 비데렌탈은 10만원 등의 광고수입을 얻었다.

채널포유(www.ch4u.net)는 사이트를 통하여 소비자가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각종 서비스를 고객과 서비스업체를 자동으로 연결시키고 수익을 채널포유를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부업자에게 분배하는 비즈니스모델의 특허를 획득하여 이 시스템을 33만원(vat포함)에 판매하고 있다.

현재 약 1만여명의 회원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부업자들이 고정비, 유지비 및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쉽게 부업을 할 수 있어 직장인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초고속인터넷은 37만원, 여행서비스는 6%, 렌탈서비스와 꽃배달은 20%, 원어민전화영어는 25%, 대출은 1~3% 등 30여가지 서비스의 수수료를 부업자에게 지급한다.

채널포유는 모든 업체들이 자동으로 연결되어 누구라도 상담신청이 들어오는 경우 실시간으로 처리되며, 그 처리결과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수수료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어떤 업종이든지 모두 부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채널포유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채널포유 홈페이지(www.ch4u.net)를 통해 알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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