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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테이션/단신] 지난해 GDP 대비 재정 적자 비율 11년래 최고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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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1 17:00
2010년 2월 11일 17시 00분
입력
2010-02-11 17:00
2010년 2월 11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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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총생산, 즉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이 1998년 외환위기 이후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관리대상 수지가 51조 원 적자로 GDP 대비 5%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관리대상수지는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을 뺀 것으로 정부가 일반적으로 국가 채무를 추정할 때 쓰는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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