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리딩브랜드 컬럼비아, 미국 본사 임원진 아시아 투어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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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5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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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는 2010년, 테크놀러지를 강조한 혁신적인 스타일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비지니스에서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 대해 대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미국 본사 임원진이 지난달 26일부터 2월초까지 한국을 비롯한 중국, 홍콩, 일본을 순방하며 각 나라별 시장 상황 및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

특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을 보였다. 글로벌 세일즈 및 마케팅 부사장인 Mick McCormick은 ‘우리는 한국 시장의 급성장에 대해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컬럼비아는 모두가 아웃도어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독자적인 테크놀러지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는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며, 한국에서 좋은 품질의 다양한 상품들로 아웃도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컬럼비아는 아웃도어에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는 이들을 후원하는 TGO(The Greater Outdoors) 캠페인을 2008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 컬럼비아의 테크놀러지
컬럼비아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옴니테크놀러지는 다양한 테스트를 겨쳐 그 기능을 검증받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각각의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아웃도어 활동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눈에 띄는 상품은 모벡스팩(MOBEX PACK).
이 상품은 텐트를 모티브로 한 첨단기술로 개발되어 외부 충격과 압력에도 백팩의 기존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옴니쉴드’라는 발수 기능을 가지고 있어 비와 오염 물질에 강한 스마트한 상품이다.

그리고 2009년 독일에서 개최된Outdoor Show에서 backpacks 및 Travel luggage 부문에 수상하여 그 기술력과 독창적인 디자인성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블랙, 블루 그리고 옐로우 3가지 색상을 진행한다.

OMNI-SHIELD (옴니쉴드)란?
컬럼비아에서 개발한 자체 기술력인 옴니쉴드는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쾌적하게 아웃도어 activity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최고급 소재이다. 컬럼비아만의 표면 장력을 응용한 DWR 가공을 통해 발수 및 오염 물질로부터 제품 전체를 보호하고, 동시에 투습 기능을 제공하여 항상 쾌적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옴니쉴드는 재킷 뿐 아니라 셔츠, 바지, 신발,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 가능한 소재로 예상치 못한 날씨나 오염 물질 등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주는 스마트한 소재다. 특히 장시간 착용 후에도 한결같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므로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격렬한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하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는 세계적인 아웃도어웨어 브랜드인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마운틴하드웨어, 몬트레일, 소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유와 도전 정신’이라는 컨셉 아래, 실용적이고 활동성있는 디자인, 인체 공학적 분석을 통해 신체의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는 최첨단 소재를 개발, 도입하여 혁신적인 고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http://www.columbiakorea.co.kr)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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