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특집]분양정보/창동민자역사 내 복합쇼핑몰 ‘투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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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1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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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창동에서 창동민자역사 내 복합 쇼핑몰 ‘투비스타’가 분양 중이다.

투비스타는 지하철 연면적 8만6951m² 지하 2층, 지상8층 규모로 들어선다. 지상 1층과 2층은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는 역사로 사용되며 7, 8층에는 롯데시네마 영화관 9개관이 들어오기로 결정됐다.

3층에는 패션 잡화와 귀금속, 4층은 의류 5층은 아웃렛 매장, 6층은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 전자상가, 옥상에는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점포는 총 1855개로 점포당 면적은 26∼40m²다.

투비스타 측은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경원선 환승역으로 하루 유동 인구만 2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수요가 풍부하다”며 “도봉구와 노원구 거주자 100만 명도 잠재 고객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동부간선로와 도봉로가 인접해 있어 자동차로 오가기도 편하다.

투비스타의 시행은 ㈜창동민자역사가 맡고 효성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투비스타 측은 “대형 공연기획사와 제휴해 쇼핑몰 앞 광장에서 열 문화공연 및 공개방송 등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 하반기 입주 예정으로 분양가는 3.3m²당 1560만∼3360만 원이다. 02-99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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