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G15 드라이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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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0월 24일 03시 00분


○ 핑골프(www.pinggolf.co.kr)가 2010년형 신제품 ‘G15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하이밸런스 포인트 방식을 채택해 클럽 헤드의 무게를 늘리지 않고도 임팩트 파워를 증가시켜 비거리와 직진성이 기존의 G10 모델보다 향상된 것이 특징. 슬라이스로 고민하는 골퍼는 별도로 제작된 드로 버전을 선택하면 된다. 한편 핑 본사(서울 종로구 재동)에서는 골퍼의 스윙과 체형에 맞는 로프트 각과 샤프트 강도를 찾아주는 드라이버 무료 피팅을 해준다. 02-511-4511


○ 하나금융그룹 소속 프로골퍼인 김인경과 박희영이 함께 만든 골프 교습서 ‘프라이빗 레슨’(사진)이 출간됐다. 30일 스카이72GC 오션코스에서 개막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기간에 배포되는 이 레슨서는 ‘티잉 그라운드에서’, ‘페어웨이에서’, ‘트러블에서’, ‘그린 주변에서’, ‘그린 위에서’ 등 5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LPGA투어에서 2승을 거둔 김인경과 KLPGA투어에서 4승을 한 박희영이 다양한 상황에 맞춘 실전 노하우를 소개한다. 02-2002-2414


○ 레저신문 초청 윌슨 스태프 괌 지사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셰러턴 라구나 괌 리조트와 퍼시픽골프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괌 정부관광청이 인정하는 대회로 레저신문과 투어2000, 윌슨스태프, 셰러턴 라구나 리조트가 함께 주최한다. 참가비는 119만 원이며 윌슨 연예인 골프단원들과 함께 라운드를 할 수 있다. 02-2021-2040

○ 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는 롱 아이언을 압도하는 비거리와 정확성을 내건 ‘레가시 하이브리드’(사진)를 내놓았다. 페이스는 VFT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반발력이 뛰어나며 넓어진 스위트스폿은 정확성을 높이고 비거리를 향상시켰다. 캘러웨이골프 마케팅부 김흥식 이사는 “레가시 하이브리드는 레가시 아이언의 장점과 첨단 기술을 융합한 제품으로 러프 등에서도 다양한 샷이 가능해 롱 아이언보다 치기 쉽고 유용하다”고 밝혔다. 02-3218-1980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하이트맥주㈜는 제10회 하이트컵 챔피언십에서 마련된 자선기금 3000만 원을 경기 여주군 인재육성장학회에 전달했다. 자선기금 전달식에는 서희경(하이트)과 최혜용(LIG)이 참석했다. 지난해에는 여주군 유소년 골프 발전을 위해 여주군에 25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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