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키티와 미니PC가 만났다

  • 입력 2009년 9월 17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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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키티와 미니PC가 만났다

프리미엄 HTPC 제조사 모뉴엘(www.moneual.co.kr)은 자사의 미니PC MiNEW A10에 헬로키티 캐릭터를 입한 Skin Case를 17일 출시했다.

HelloKitty Skin Case는 국내에서 헬로키티 관련 IT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는 ㈜디지털벤투스(www.digitalventus.com)에서 개발했다. 기존 A10의 케이스 대신 깜찍한 헬로키티 PC 케이스를 입혀 변신 시킨 것.

‘MiNEW A10 헬로키티’는 귀엽고 깜찍한 디자인과 가로 20cm, 세로 21cm, 높이 7cm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인터넷, 문서작업, DVD급 동영상 감상, 온라인캐주얼 게임을 실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화이트 색상과 헬로키티 고유의 핑크색으로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까지 세트로 구성할 수 있다.

가격은 헬로키티 Skin Case는 15만원, MiNEW A10+헬로키티 Skin Case 시스템은 54만원, MiNEW A10+헬로키티+모니터+키보드/마우스를 포함한 완제품은 85만원 이다.

조창현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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