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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7월 27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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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도 상반기 중국에서 9만943대를 팔아 중국 시장 점유율이 2.6%가 됐다. 이는 지난해 연간 점유율 2.5%보다 0.1%포인트가 오른 것으로, 현대차와 기아차의 상반기 중국 시장 점유율은 9.8%에 이른다.
한편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JP모간과 크레디트스위스 등 해외 금융회사들의 전망을 인용해 “중간 규모 도시의 개인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 자동차시장의 호황은 앞으로도 몇 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